1. 언제 : 2011.12.25
2. 어디 : 지리산 둘레길
3. 코스 : 탑동~당동마을
4. 참석 : 노욱,종신,미옥,경필
5. 후기
완도에서 바지락이가 남원에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결혼식장에서 바로 남원으로 가
바지락이랑 아지트에 먼저 가 도착
저녁을 준비해서 먹을려는데 상종이와 병도가 도착..
이어서 종신 미옥이까지 오니 오랜만에 아지트가 시끌벅적지근하다.
윗집 할머니도오셔서 한참을 놀다가시고..
아침에 춥다는 이유로 움직이지 않는것이 당연시 되어가는 것 같아
둘레길을 돌아 보기로 한다.
답동마을은 이 탑이 있어서 탑동마을인지...
능선에 이런 정자를 새롭게 만들었네요..
날씨도 춥고, 춥다는 핑게로 게을러 지는 몸, 편안한 잠자리 덕에 더욱더 게을러 지는것 같아
산행보다는 이제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쪽으로 길들여 지는 것 같아 반성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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