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2012. 5.20
2. 어디 : 지리산 만복대골
3. 참석 : 노욱, 종신, 발자국형님, 미옥, 복례
5. 후기
아침 일찍 익산에서 미옥이와 복례가 출발했다.
우리는 능선에서 놀다가 내려오다 노훈(동생)을 만났다.
어쩐일로 산에 다니는지 물어보니 주말마다 모악산에 다닌단다.
내려오는 길에 보니 오르는 사람이 많다.
어제 오후에 주차해논 자리는 차가 만원이다.
운봉 킹마트에서 미옥이 일행과 만나
곰취를 따라 길을 나서본다.
초입은 항상 불안하다.
마나리아재비
으름꽃
아그배나무
동의나물
둥굴레
작년에 새롭게 발견한 장소를 찾아 나서본다.
장소에가서 보니 점심을 먹을 만큼의 곰취가 있다.
삼겹살로 아주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나와 발자국형님은 한숨 자고
다른 사람은 다시 보투를 나서고
일찍 내려온다
종신이와 미옥이는 바로 전주로 나오고
나와 발자국형님은 구례 아지트에서 한숨자고
남원에서 추워탕으로 저녁을 먹고...
1박 2일 산행을 마무리 한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에는 지리 종주를 할 계획입니다.
함께 하고 싶으신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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