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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3년

구례 산동모임후 오른 오산

by 에코j 2013. 4. 22.

1. 언제 : 2013.3.16~17

2. 어디 : 지리산자락 오산

3. 참석 : 노욱,영범,희관+1,제철,현남+1,양중,일성+1,찬득+1,은철+2,종학,용현,동식+3,우연+3,현정+3,평익+3,상석

4. 후기

이번모임은 당초 조령산으로 정해졌으나, 홍빈이 발대식 날짜와 겹처

장소를 구례 산동마을로, 이어서 동식이 어머님 몸이 불편하셔서

구례아지트로 변경되는 일이 있었다.

 

아침 시제를 모시고 아지트에 달려가 보니 희관이가 먼저와 있다.

희관이랑 밭에 비닐을 함게 씌우고 있으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

일찍부터 시작된 술자리..

 

후배들이 전부오니 다시 아지트가 시끌벅적지근하다.

찬득이가 이번모임을 바꾼 죄로 염소한마리 준비해

먹거리가 아주 풍부..

 

주숙이가 왔다가고, 여러사람들이 왔다간것 같았는데

난 피곤해서 먼저 잠자리에 들어 잘 모르겠다.

 

새벽에 영범이까지 오니 전부 모인듯하다.

 

아침에 사성암을 구경하기 위해 오산에 오르기로 했는데 새벽까지 술마시던 몇사람을 빼고는

전부 산행에 참여

 

사성암

원효,의상,도선, 진각 4명의 큰스님이 수도했다하여

붙여진 아름이랍니다.

 

 

난 이곳에 오면 제일 마음에 드는 조각이다.

정말 간결한것 같은데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다.

내려올때 종학이가 사고 싶어 물어보니 20만원이란다.

에고 비싸.

 

섬진강의 모습

 

 

사성암을 구경하고

부처님한테 몸소 몸으로 때우는

희관이와 양중이

 

소원바위

 

구례읍

 

오산정상에서

 

우연이

 

 

단체사진

 영범이만 빠졌다.

성질 드런 영범이만 빠졌다.

 

 

사성암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매점에서 차도한잔하고

사실은 이것이 보고 싶어 매점에 들렸음

 

청매

 

매화

 

홍매

 

산행을 마치고

아지트에서 점심을 거하게 먹고

산동으로 산수유 꽃구경을 나선다.

 

사람이 많다 보니

다 모이는데도 30분이 넘게 걸린다.

그틈에 동식이가 애들과 노는 모습

 

스마트폰을 아이폰5로 바꾸어서 그런지

열공중이다.

 

아들이 만들어준 꽃리본

좋아서 어쩔 모릅니다.

귀요미...

 

은철이 손자

고놈참 이쁘게 생겼는데 아무한테나 잘 따른다.

은철이 입이 벌어지는 이유를 알겠다.

 

동기사랑

 

 

 

 

 

제철이가 이제 손자놈을 데리고 논다.

 

 

 

부자간에는 뭔 이야기를 하며

걸어갈까?

 

은철이 며느리

 

 

붕어빵

엄마와 딸랑구

 

 

 

 

 

 

 

 

 

 

 

 

 

 

 

미화는 스마트폰에 뭘 그리 담고 있는지

내 생각에는 산악회에서 꽃 놀이는 처음인가 보다

다들 좋아하는 것을 보니

꽃 놀이 자주 가야 될 듯하네요

 

 

기념촬영

사람이 많다 보니

단체 사진을 찍어도 몇번씩 찍어야 다 모인다.

그런데 현정이 가족이 빠졌다.

 

마을 우물터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산수유마걸리로 뒷풀이까지하고

모임을 마무리

장총무 준비하느라 고생했구

 

함깨한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난 이래 저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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