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4.3.8
2. 어디 : 지리산 형제봉
3. 코스 :
4. 참석 : 노욱,샘물,한맨,양수당,운풍,해와달,은정,솜리댁,종신,미옥
5. 후기
에코산악회 2014년 시산제 장소를 고민하다.
병원에 있는 종신이랑 함께 하기 위해 형제봉 활공장으로 정했다.
신청자중 향기라는 분이 신청해 새로운 사람이 누구일까?
고민했는데 미옥이다.
섬진강변은 벌써 매화, 산수유가 만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나 봅니다.
활공장 오름길 예전에 비해 포장이 많이 돼 쉽게 오른다.
시산제 준비를 마치고 바라보니
지리 주능이 한눈에 다보여 시산제 장소중 가장 좋은 자리같다.
시산제를 마치고 한맨, 종신, 샘물님은 차량 때문에 내려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능선을 타고 악양까지 내려가기로 하고 내려서는데
길이 상당하넹요
하지만 지금까지 찍은 사진은 메모리 카드를 넣지 않고 사진을 찍어
아무것도 없네요..
이런 등신
고소성 바로전 봉우리에서 힘들어 쉰다.
악양벌판과 칠성봉
산부인과 바위를 가볍게 빠저 나오는 해와달님
악양벌판
고소산성이 보이네요..
언제나 봐도 멋진 소나무
섬진강 백사장
생강나무꽃이 벌써 피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차량 서포트즈를 부르고..
활공장에서 부터 시작해서
이곳까지 상당히 먼 거리네요
오늘길에 섬진강변에 매화는
벌써 다피어 버렸네요..
천리향
아지트에서 해산식을 마치고
다들 전주로 돌아가고
다음날
샘물님, 나,종신, 미옥, 전주에서 온 망가님이랑
매화상태를 보러 다시 길을 나선다.
그런데 이곳의 매화는 조금 빠르네요
5발로 참여한 종신
산수유도 만개를 했네요
다시 아지트로 돌아와
돌담을 보수하고
집 정리를 하고
전주로 빽..
함께 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