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덕진연못 연꽃

 

일시 : 2014. 7. 12

아침일찍 산에 갈 계획이었는데

딸랑구가 난생처음으로 캄보디아로 자원봉사를 나간는데

짐이 많다고 태워다 달라는데 나몰라라 하고 산에가기 미안해

내일 산행하기로 일정을 조정하고

아침일찍 덕진연못에 연꽃을 보러 갔다.

가서 보니 퇴직하고 취미생활로 사진찍는 분들을 여러분 만났다.

퇴직후에 취미생활을 즐겁게 한다는 것 자체가 좋아만 보였다.

 

 

 

 

 

 

 

 

 

 

 

 

 

 

 

 

역광이 아름다워

한컷

 

 

 

 

 

 

 

 

 

 

 

 

 

 

 

 

어르신들 자전거 동호회 회원님들 같다.

모델연출을 요구하자..

들어주시는 멋진 어르신들..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가는 일명 찍사포인트에 가면

다시 용솟음치는 장비 욕심

오늘도 마음 다스리며 일찌감치 덕진공원에서 나와..

찍은 사진을 성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