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4. 9. 10
2. 어디 : 선운사
3. 참석 : 노욱
4. 후기
5일간의 추석연휴 좀 긴듯하다.
새벽에 갑자기 선운사 꽃무릇이 궁금해
바로 길을 나선다.
꽃무릇 개화상태가 10% 정도 된듯하다.
이제야 꽃대가 올라와 핀곳도 있지만
꽃대조차 올라오지 않은 곳이 더 많은 것 같아
조금은 아쉽다.
한참 사진을 찍고 있는데 누가 불러 바라보니
김병옥 계장님이다.
아침에 도솔암 산책을 가기 위해 왔단다.
그런데 옆에 보니 송경호 계장님도 보인다.
송계장님은 탬플스테이를 들어와서 수행중이란다.
함께 선운사 찻집에 차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지고
찍사한분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어
가서 보았더니 화분을 갔다 놓고 사진을 찍고 있다.
백일홍과 어우러진 선운사 전경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
일렇게 선운사 꽃무릇 보기 일정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