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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네팔 랑탕트레킹 1일차(2016.12.10)

by 에코j 2016. 12. 30.

 

 

랑탕트레킹

정말 힘들게 이루어진 트레킹 일정이다.

당초에는 나보고 추진을 하라고 했지만 난 건강상 갈지여부가 확실하지 않고

교육중이라 여름시즌에 외국을 나가는 것 조차 힘들어

교육 이수후 다음 보직을 받기 전까지 일정이 비는 12월 중순에 가자고 일정을 조정해

한맨님이 대신 추진하게된 트레킹이다.

 

하지만 네팔에서 갈만한 곳은 안나프로나,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 트레킹인데

안나프로나는 한맨님이 다녀와서 다시 가기는 그렇고

에베레스트는 9일 가지고는 추진하기 곤란

 

그래서 다음에 가볼만한 곳이 랑탕지역인데

랑탕은 작년에 대지진으로 피해가 큰 지역이라 현지 사정을 알수 없어 선뜻 선택하기 어려워

현지에 트레킹 가능여부를 확인한후 추진하기로...

현지에서는 트레킹을 다시 개시하여 가능하고

그 지역을 도와주는 것은 트레킹을 와주는 것이라는 답변

 

그래서 본격적으로 추진...

 

전주에서는 07:30분에 만나 출발하고

완도 경기에서 개별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나 출발전에 기념촬영...

 

네팔 카투만두까지 직접가는 비행기는 가격이 너무 비싸

광정우를 경유해서 카투만두가는 비행기에 탑승

광저우에서 바로 환승해 늦은시간에 카투만두에 10:50분경에 도착

이곳은 한국과 시간차가 03:15분이다.

 

공항에 왠사람이 그리 많은지

나중에 확인해 보니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들이란다.

 

카투만두 국제공항

정말 규모가 적다.

 

가이드인 로슨(roshan manandhar)을 만나

준비해둔 차량에 탑승

네팔 방문을 환영한다고

환영꽃다발(메리골드로 만든 싸야파트리) 대원들에게 걸어준다.

 

가장먼저 한국식당(식당(VILLA EVERST) 에서

김치찌게와 된장찌게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호텔로...

 

 

호텔로비에서 방배정을 기다리며...

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