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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7년

부안, 완도 돌아보기

by 에코j 2017. 8. 28.

1. 일시 : 2017.8.26~27

2. 어디 : 부안~구례~강진~완도

3. 참석 : 부안(가족), 구례(노욱,종신,샘물,망가)

4. 후기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고향에 가볼일이 거의 없다.

지난주에 작은아버지를 만나고 싶어 전화를 드렸더니

교회에서 놀러가기로 했다고 해

 이번주에 방문하기로 했는데

이번주에도 다른 행사가 있다고 오지 말란다.


하지만 할머니 기일이 30일이라 산소에 들렸다 올려구 부안으로..

작은집에 들렸더니 작은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계시길레

산소에 들렸다 함께 점심식사하고 전주로..

 

친구가 서울생활을 접고

귀촌해서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집

볼때 마다 정말 아름답다..

 

점심식사후

변산반도를 한바퀴돌아 전주로..

중간에 부안 솔섬에 해가 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될 듯해서

그냥 패스

 

전주에서 구례를 가기 위해

망가님을 태우고 진안 넘어가는 만남의 장소에서

샘물님과 종신이랑 만나 샘물님 차로 구례로..

구례 들어가는 입구에 하늘 모습

이제 완연한 가을 하늘입니다.

 

 

 

다음날 아침 일출이 너무 멋져..

 

지난주에 산 다장

정말 오래된건지

아님 짝퉁인지..

40만원을 주고 샀으니..

만족하고 잘 사용하면 되는데 좋다는 사람

짝퉁이라는 사람 말들이 많네요

어제 약주를 많이 마셔

아침에 보이차로 속풀이..

 

망가님을 삼천포 백천사에 모셔다 드리고

우리는 남도 투어를 하기로..

 

병영면에 설성식당을 찾아 갔는데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단다

그래서 다른 식당 수인관에서 점심을

그런데 맛은 전주에 비하리요..

 

 

 

완도에 삼치회

다음은 완도 명사심리를 구경하고

더운날 아직도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이...


삼치구이 형님을 만나 삼치회로...

맛나게 저녁을 해결을 하고

삼치회는 찬바람이 불때 부터 내년 4월까지 먹는답니다.


발자국형님을 잠깐 뵙고..

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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