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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모악산 둘레길

by 에코j 2019. 7. 16.

1. 언제 : 2019. 7. 6

2. 어디 : 모악산 둘레길

3. 누구랑 :  에코, 종신

4. 후기

덕진연못에서 연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병원에 있다 퇴원한 종신이가 구례에 가고 싶다고 해

도청에서 만나 내차로 구례 가는길..

모악산 둘레길은 경사도도 없고 걸을만 하니 간단하게 하고 가는 건 어떤지 물으니

좋단다 그래서 차를 돌려 금산사로...

 

둘레길을 걸으면서 금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는 한군데 뿐...

 

총거리가 4km정도 되니 간단하게 하지고 했는데

왠걸 8km다 중간에 빠질 수 있는 곳도 없어

어쩔 수 없이 걷고 또 걷고

난 괜찮은데 병원에 퇴원해서 컨디션이 별로인

종신이 한테 미안할 뿐이다.

 

예전에 다리뼈가 부러졌을 때눈

간단하게 하지고 해놓고 천등산 바위하러 가는 곳까지

데리고 올라간 기억이...

 

연리지

태풍으로 나무가 부러져 지금은 흔적만...

몇년 후면 이것도 보기 힘들 듯

 

 

금산사 경내의 위성류가 보고 싶어 들렸다.

 

 

보리수열매

 

 

위성류

위성류는 키 5~7미터에 보통 지름이 한두 뼘 정도 자라는 갈잎나무다. 얼핏 보면 가지가 늘어지는 수양버들과 비슷하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버들과는 인연이 먼 식물임을 금세 찾아낼 수 있다. 우선 잎이 잘 보이지 않고 가지가 수없이 갈라지며, 어린가지는 실처럼 가느다랗다. 버들도 흔히 우리가 세류(細柳)라고 할 만큼 가는 가지를 갖지만 위성류에는 미치지 못한다.(다움백과)

 

처음으로 적멸보궁을 보러 올라

5층석탑을 보았네요...

산행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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