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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08년

이래서 이만때면 비린내골을 간다.

by 에코j 2008. 10. 19.








폭포입니다.





그런데 오공능선의

단풍이 더 멋져 보입니다.





폭포위에서 계곡이 둘로 나누어 지는데

우리는 오른쪽 계곡을 타고

오릅니다.









한시간 만에

벽소령 오름길에 도착합니다.

작전도로를 타고 내려섭니다.

그런데 미옥언니의 뒷모습이

힘있어 보입니다.





외로운 남자의 길

벽소령 작전도로





시야가 트여 바라보니

형제봉쪽 단풍이 이렇게 멋지네요



이런모습을 보면

꼭 대포동 미사일을 하나 들고 다녀야 한다니까요..





벽소령 오름길을 지나기전

어르신 한분을 만납니다.

내려갈려면 소금쟁이길로 내려가야 빠르다고

알려주시고 먼저 가시네요.



쑥부쟁이





광대골 모습





단풍이 최고 절정인것 같습니다.










엉컹퀴가 이렇게 크게

자란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시작점을 진즉부터 찿아보지만

보이지 않아

그냥 내려 섭니다.























역광을 찍어야 멋지다고

여러각도로 잡아보지만 어느것이

잘된것이 초보 진사는 모르겠습니다.

이곳에서 쉬면서 보니

바로 휴양림 막사가 보입니다.



물봉선





휴양림도 가을이

절정입니다.



산국



누리장나무 열매



배초향



참싸리



지리산휴양림





이렇게 해서

가보고 싶었던 비린내골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