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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2년

지리산 자락 돌아보기

by 에코j 2012. 7. 13.

1. 언제 : 2012.5.12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광점마을~어름터~쑥밭재~두류봉~향운대~어름터~광점마을

4. 참석 : 노욱,샘물,범바우,한맨,정태산,바람개비,은정,솜리댁

5. 후기

 

오랜만에 추성리쪽에 들려본다.

오늘 코스는 한맨님이 일찍 나와야 된다기에 

짧은 코스인 허공다리골을 올라보기로 하고 광점동마을에 도착...

 

들어가는 초입의 다리도 박살난것 같고

광점동마을도 많이 변했다. 

광점마을은 이제야 철쭉이 만개다.

 

 산행을 준비하고 서서히 산행을 시작


병꽃

 

수수꽃다리

 

어름터

마지막마을 부터 새로운 임도가 만들어졌다.

길이 이상해서 길 초입을 찾아 보지만 알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그냥 임도를 따라 오르다 보니 이상해서

옛길을 찾아 올라가다 보디 다시 임도와 만난다. 

임도를 따라 쭉 오르다 보니 얼음터의 독가촌까지 새롭게 임도가 만들어져있다.

이제 이곳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듯

작년에 홍수로 예전에 모정 건물은 흔적도 없다.

 

 

노루삼

 

삿갓나물

 

금낭화

 

이곳이 마지막 계곡이다.

예전과는 계곡이 많이 변해서 길을 찾기가 힘들다.

 

 

 

부도탑

 

얼레지

이곳은 해발이 높아서 그런지 이제야 얼레지가 만개다.

쑥밭재에서 오면서 보투한 개발딱지취로 나물을 만들어서

아주 즐겁고 만난 점심을 먹고

 

현호색

 

제비꽃

 

빗살현호색


양지꽃

 

국골사거리에서 후미를 기다리는데 한참후에 온다. 

이유인즉 한맨님이 카메라를 두고 와서

다시 가지고 오느라 늦었단다.

 

두류봉 오름길

위에 한팀이 쉬고 있다.

 

천왕봉을 배경으로

 

 

 

 

함께한 님들

 

 

매화말발도리

 

향운대

 

노루삼

 

향운대 가는길이 예전에 비해 많이 묵어 버렸다.

그래서 길을 찾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무사히 얼음터까지 하산


한맨님이 전주에 약속이 있어 조금 서둘러 내려왔으나 시간이 바쁘다

 

한맨님 차를 먼저 출발시키고 우리는 마치에 들려다 오느라 조금 늦었지만

하루 산행을 마무리

함께 한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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