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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2년

수달래가 만개한 뱀사골

by 에코j 2012. 7. 13.

1. 언제 : 2012. 5. 6

2. 어디 : 지리산 뱀사골

3. 코스 : 반선~오사마집터~이름없는 계곡~반선

4. 참석 : 노욱, 종신

5. 후기

부모님 집에 들렸다. 구례로 내려가 화단을 손좀 보고

아무도 오지 않을 생각인지 소식이 없어서 한숨 자고 있는데

종신이와 제수씨 친구들이 들어온다.

내일은 어디를 갈지 결정을 못하고...

 

뱀사골계곡에 수달래가 만개했다기에 일찍 서둘러

뱀사골을 넘어가는데 천은사는 07:30에도 입장료를 받고 있다..

 

뱀사골의 수달래가 완전히 만개다..

산행도 해야 되기에 바쁘게 포인트를 들려

사진을 찍으면서 부지런히 움직인다.

 

 

오늘 최고의 장관이었던 것 같다.

사진만 찍을 려고 왔다면 들려볼 곳이 더 있을 터인데..

 

 

 

 

뱀사골은 아마 동호회에서 왔는지

찍사들이 포인트마자 자리를 잡고 있어서 번호 타기가 힘들다.

 

 

 

 

 

 

 

 

 

 

 

 

 

 

 

 

 

이곳을 조금 지나 이끼폭포를 갈건지

중허리길로 갈건지 망설이다.

중허리 길로 들어선다.

 

 

 

구슬붕이

 

이곳을 보기 위해 이곳으로 왔는데

너무나 빨리 폭포를 만난다.

 

 

 

이곳에 이른 점심상을 편다.

둘이서 먹는 점심은 간단하고 빠르게 끝난다.

 

 

 

 

 

 

 

 

 

금낭화

 

 

 

황새냉이

 

 

  

 

일출식당에서 맥주한잔하고

수원에서 왔다는 사람들을 태우고

전주역에 내려주고

하루 산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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