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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중국 사천성 공가산군의 나마봉(5588m) 등반(2)

by 에코j 2012. 8. 7.

2일차(2012.7.29) : 성도~신도교 차량으로 이동

 

중국에 살고 있는 미래도 우리보다 30분 먼저 도착

우리는 05:00가 넘어서 성도공항에 도착 호텔에 가서

샤워만하고 식사를 하고 이동하기로 한다.

호텔에 도착 샤워후 시내구경...

 

 호텔주위에 있는 식당인데 정원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놓았네요

 

 

 

 성도 시내에 이런 강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네요

 

 강가 주변에는 밤에는 술을 마시는 곳으로 변하나 본데..

옽통 술냄세로 지저분 하네요...

 

 다리위에 있는 건물에 있는 비문입니다.

다리위에 있는 건물은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더군요..

 

 

 우리가 잠시 쉰, 볼트호텔..

 

산돌이 형님과 숙희누나

숙희누나의 지극한 사랑으로 산돌이형님과, 현상이 형님은 거의 초죽음입니다.

 

 얼량산터널 부근의 도로가 지난번 폭우로 도로상태가 아주 안좋아..

다른 길, 고속도로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 신도교로 이동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팔고 있는 과일, 주는, 자두와 복숭아, 배입니다.

배가 제일 맛있었다. 가격은 구분없이 1kg에 25원

 

 

석면IC로 나와 중식

주택가의 골목이 멋져..

한컷

 

 

석면시내다.

이곳에서 중식

 

다시 2차선 도로를 타고 대도하를 끼고 캉딩까지 이동...

캉딩에서 베이스에서 먹을 부식을 준비하고..

우리는 시내 관광..

꼬치구이가 맛있게 보여 10개를 사서 하나씩 나누어 먹어봤는데

특유향때문에 맛은 별로

 

저두어산 고개를 넘어 가는데 날씨가 아주 꽝이고 어두어서 아무것도 보지 못했음..

 

신도교 호텔에 들어가 저녁을 먹고

내일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