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3 네팔 랑탕트레킹 5일차(2016.12.14 랑탕마을에서 하루밤 지진으로 마을이 없어져 버리고 조금 높은 지역에 새로운 마을이 만들어 지고 있어 우리가 잔 게스트하우스도 시설은 별로지만 방마다 샤워장이 있는 아주 쾌적한 조건에서 하루밤 편하게 자고 아침에 햇살이 아름답게 비춰지는 랑탕... 출발전에 기념촬영 뒤에 보이는 벽넘어 빙하지대가 넘어와 마을을 덮어버렸다는 사실 도저히 눈으로 봐도 믿겨지지 않는 모습이다. 새롭게 마을이 만들어 지고 있다.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동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아무리 험한 조건이라 할지라도 산 사람은 살아간다는 사실.. 이것이 우리내 인간의 삶이다. 강진곰파 가는 길. 곰파라는 이름은 티벳지역에 많은 이름 내가 다녀본 곳을 기준으로 하면 산을 넘어 오면 처음 만나는 곳이면서 그곳에는 항상 사원이 있다. 가.. 2017. 1.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