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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23년125

천은사 말사 상선암 1. 언제 : 2023.6.18 2. 어디 : 상선암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4. 후기 6.21~29일까지 카자흐스탄에 텐샨산맥 트레킹을 가기 위해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하게 계곡등반이나 하지고 하면서 선택한 곳이 오랜만에 상선암에 들렸다. 천은사 계곡등반을 하기로 결정하고 아지트를 나선다. 천은사 입구에서 준비를 하는데 공단직원차량이 올라가면서 시비를 걸려다 그냥 지나간다. 오랜만에 천은사 말사 상선암에 쉬엄쉬엄 올라 봅니다 암자 오름길 예전보다 길이 넓어지고 돌탑을 많이 쌓아 놓았네요. 예전보다 오름길을 정비를 해놓아 편하게 올랐네요. ​상선암의 전체 모습 상선암에 금계국이 활짝 폈네요. 상선암톡파원25시 20230220일 방송에 지리산 상선암에서 한국불교경험했다.. 2023. 6. 18.
천은사 상생의 길 https://m.blog.naver.com/nwlim/223131229576 2023. 6. 17.
전주 학산 1. 언제 : 2023.6.15 2. 어디 : 학산 3. 참석 : 임노욱, 망가 4, 후기 집 근처에 있어서 바라만 보았지 올라보지 못한 학산에 올랐네요. 그간 바라만 보았지 가보지 못한 전주 근교의 산을 돌아봐야 될듯합니다.학산 안내판 흑석골에서 시작해 오르기 시작하면 한지박물관, 선각사를 지나고 능선에서 내려오는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이정표를 보면 보광재까지는 1030km 더 가야되고, 흑석골까지는 980m를 내려가면 된다는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에서 약수터 쪽으로 가다 보면 밭이 나오고 조금 더 오르면 이런 정자가 나온다.약수터 음용수로는 부적절하니 먹지 말라는 플래카드가 있네요.보광재 보광재는 과거 임실과 구이면 평촌리에서 전주로 넘나들던 중요교통로로서 보광사라는 절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전주로.. 2023. 6. 15.
구이저수지둘레길 걷기 1. 언제 : 2023.6.14. 2. 어디 : 구이저수지둘레길 걷기 3. 참석 : 임노욱, 망가 4. 후기 망가님이 대장암 수술 후 집에서 항암치료를 하면서 의사가 하루에 만보이상씩 걸으라고 했다고 매일 학산을 다녀오나 보다. 오늘은 구이저수지둘레길을 걸어보자고 이야기했더니 함께 걷는단다. 그래서 함께 구이로 이동 날씨가 너무 더워 저수지둑보다 밑 그늘이 있는 곳으로 걷기 시작 구이저수지 자귀나무꽃이 피기.시작하네요. 저수지 넘어 모악산이 가깝게 보이네요. ​ 딱총나무꽃​ ​ 술테마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 딸을 낳고 싶으면 모악길로​ ​ 아들을 낳고 싶으면 경각길로​ ​ 구이저수지둘레길 안내판 구이저수지상류에 이끼 흔적 항가마을 어르신은 더운데 복분자를 수확하고 계시네요. 파는지 물으니 저장해 두었.. 2023. 6. 14.
지리산 만복대 1. 언제 : 2023.6.11 2. 어디 : 지리산 만복대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4. 후기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간단하게 만복대나 다녀오기로 하고 아지트를 나선다. 당초에는 성삼재에서 만복대를 거쳐 정령치까지 걷기로 했는데 다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정령치에서 만복대만 다녀오기로 계획을 변경한다. 정령치휴게소는 새로 짓는다고 문을 닫았네요. 주차장도 무료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썰렁하니 춥네요. 백두대간 능선에 올라서니 정령치 안내판이 보입니다.. 정령치는 전라북도 남원서 주천면과 산대면 경계에 위치하고 지리산 서북능선 중간의 해발 1,172m. 고개로서 1988년 개설된 지방도 757호선이 통과하며 북으로 덕유산, 남으로 지리산을 연결하는 백두대간의 마루금이다. 서산대사(西山大.. 2023. 6. 11.
다시 노고단 1. 언제 : 2023.6.4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이승창 4. 후기 카자흐스탄 사전미팅 후 다음날 등반은 간단하게 노고단에 다녀오기 위해 지난주 같이 노고단탐방예약 인원이 초과되어 입산을 못할 수 있다는 생각에 노고단탐방로 예약을 미리 해두고 어제 모임 참석은 13명의 대원중 7명이 참석 일정 및 준비물 등에 대한 설명을 장병호 사장이 해주고 호근이는 밤에 나가고 다른 사람들은 아침에 나가고 오늘도 할 일 없는 승창형님하고 나만 노고단에 복주머니란을 보러 출발 성삼재 이른 시간인대도 차가 아주 많다. 주차를 마치고 산행시작, 사람이 너무 많아 오늘도 매진인지 확인하니 매진은 아닌데 1600명이 넘어간다. 곧 매진이 될 듯. 성삼재에서 노고단대피소 오름길 지난주 보다 더 힘.. 2023. 6. 4.
용서폭포 암벽등반 1. 언제 : 2023.6.3 2. 어디 : 용서폭포 암벽등반 3. 참석 : 임노욱, 장병호 4. 후기 23.6.21~29 카자흐스탄 텐샨산맥 트레킹을 병호네 알파인클럽 여행사에 있는 상품을 선택 대원을 모집한 결과 9명을 시작으로 추가로 한 명씩 모이더니 13명이 함께 하기로 결정되었다. 처음으로 해외 트레킹을 가는 사람이 많고 출발 전에 상견례를 아지트에 하기로 했는데. 병호가 일정 설명을 하러 0500시에 출발해서 내려온다기에 모임 전에 용서폭 암벽등반을 하기로 사전에 약속 용서마을 찾아가는 길부터 헷갈려서 거꾸로 다시 올라와 기도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폭포애 가서 보니 용서폭포는 며칠 전에 내린 비 때문에 물이 많다.용서폭 등반 안내도를 보니 무려 80개의 등반루트가 있다. 오늘도 한 팀이 등반.. 2023. 6. 3.
송광사 법정스님의 흔적을 찾아 1. 언제 : 2023.5.29 2. 어디 : 순천 송광사, 불일암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님, 혜경+영숙 4. 후기 비가 내려 산행은 할 수 없고 사찰 입장료도 폐지 되었는데 오랜만에 법정스님의 흔적을 찾아 송광사 불일암을 둘러 보기로 하고 남원에 혜경씨집에 들려 함께 출발 무소유길, 송광사 불일암 무소유길은 법정스님께서 자주 걸으셨던 길로, 대나무 숲을 비롯하여 아름드리 삼나무, 편백나무, 상수리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숲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천천히 따라가면 불일암에 다다른다. 비가 내리는데 불일암은 찾아오는 분은 많이 있네요. 불일암 스님은 묵언수행 중​​ ​ 법정스님이 계시는 곳 스님의 유언따라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후박나무.. 2023. 5. 29.
우중에 복주머니란을 보러 노고단 1. 언제 : 2023.5.28 2. 어디 :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차량지원) 4. 후기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뭘 할까? 고민하다. 작년에 발견한 복주머니란 군락지를 보러 가기로 결정하고 아지트를 출발한다. 성삼재 오름길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 만복대 복주머니란 군락지에 가려면 잡목을 헤치고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힘들 것 같아 노고단으로 장소를 변경하고 국립공원탐방로예약시스템에 들어가 노고단 탐방예약을 하려는데 하루 1,870명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 노고단 산행은 할 수 없어 별수 없이 만복대 산행을 하기 위해 가다 포기한 사람이 있어 2명 예약 방향을 다시 노고단으로 샘물님은 오늘도 산행이 하기 싫어 너무 졸린다고 한숨 자고 뒤따라온다고 우리보고 먼저 출발하란다. 대한민국 등산인.. 2023. 5. 29.
덕유산 철쭉산행 후기 1. 언제 : 2023.5.25 2. 어디 : 덕유산 3. 후기 몇 년 전에 덕유산에 털진달래를 보러 갔는데 너무 늦어서 보지 못했고, 철쭉은 항상 지리산 바래봉이나 일림산으로 보러 가기 때문에 덕유산에 철쭉을 보러 간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며칠 전에 SNS에 덕유산 연분홍철쭉이 올라온다. 그래서 갑자기 덕유산 철쭉이 보고 싶어 져서 아침에 서둘러 덕유산 철쭉을 보러 길을 나선다. 관광곤도라를 타기 위해 장애자증을 내밀었더니 중중장애자가 아니면 할인이 안된단다. 관광곤도라 탑승료 2만 원이다.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편도가 16천 원이다. 정상승차장에서 내려 덕유산 정상을 가려는데 입산신고를 해야 된단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드디어 철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은 전부.. 2023. 5. 25.
덕유산 철쮹 덕유산 철쭉은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sns 덕유산 철쭉이 올라와 무작정 왔는데 너무 멋집니다. 2023. 5. 25.
지리산 서산대사길 걷기 1. 언제 : 2023.05.21 2. 어디 : 서산대사길 3. 참석 : 임노욱, 김양중, 류제철, 위민환, 정우연, 호준+1, 상영 4. 후기 송원모임을 사림마을 아지트에서 하기로 결정했는데 영범이가 금요일에 내려와서 은하수를 찍을 계획이란다. 먼저 내려가 영범이를 기다렸더니 바로 국사봉으로 간다기에 위치만 알려주고 다음날 영범이가 국사봉 은하수 촬영이 아주 좋았다고 자랑이 한창이다. 저 나이에 저런 열정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앵숙이가 상석이 차로 일찍 내려와 죽순을 꺾어다 껍질을 벗기고 삶아서 먹을 준비를 해두고 1박 2일 동안 먹을 먹거리를 구례하나로 마트에 사다 지지고 볶아서 맛있게 먹고 마시고 즐겼다. 영범한테 화개동천에 정금정하고 차밭을 배경으로 은하수를 찍으면 멋질 것 같다고 추천해..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