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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발자취271

완도촌놈과 전주한옥마을 나들이 1. 언제 : 2012. 10. 6 2. 어디 : 한옥마을 3. 참석 : 노욱, 바지락 4. 후기 옥정호 구절초를 구경하고 경필이가 한옥마을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기에.. 전동성당 경기전 주말이 되면 자기가 만든 물건들을 가지고와서 팔고 있습니다. 이런것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꽃차 한옥마을의 모습 기마경찰도 있데요 수문장과 인증샷 2012. 11. 22.
곶감 만들기 참 쉽죠 아침에 일어나 동네를 한바퀴 도는데 정호네 감밭에 감이 남아있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보니 정호 부모님이 화단에 있는 단감을 따고 있길레 가서 조금 거들어 주고 감이야기를 해봤다. 작년에는 500만원에 밭때기로 팔았는데 금년에는 350 준다고 해서 파는것을 포기하고 직접 수확해서 서울에 올리면 자식들이 팔아 주었나 보다. 즉 상품 가치가 없는 감을 아직 따지 못했단다. 정호가 좀 따주었으면 좋겠는데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니는지 죽을 지경이라고 하소연 바로 흥정에 들어가 우리가 따주기로 하고 상자당 만원씩 준다고 했더니 좋단다. 그래서 밥을 먹고 바로 감나무 밭으로 가서 감을 전부 수확 3box가 나왔다. 몇년 전부터 곶감을 만들어 볼려구 했지만 감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아 포기 했는데 기회가 온거다. 구례 .. 2012. 11. 22.
진안가는 옛 길 전주향교 사진은 너무 늦어 별로 진안가는 길에 메타세콰이어 길이 궁금해 달려 가본다. 모래재 오름길의 가을 모습 너무 추워 몇장찍고 철수 옛날에 진안넘어다니던 모래재길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세콰이어가 아주 멋지네요 2012. 11. 14.
전주향교의 늦 가을 모습 아침부터 출근 사무실에 있는데 한옥마을이 눈에 어른거린다. 일을 마무리하고 달려가 본 전주향교 그런데 조금 늦었다. 2012. 11. 14.
단풍으로 불이난 내장산 1. 언제 : 2012. 10. 21 2. 어디 : 내장산 3. 후기 어제 내린비로 계곡에 물이 풍부하게 내린다. 이터널은 단풍이 조금 빠르다. 사람이 적은 시간을 기다린다고 10분이상은 기다린듯 하다. 결식아동 돕기 음악회를 하는데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스님복장을 한 사진 모델 아마 저번에 구절초축제를 할때도 저 아줌마를 본듯 아마 사진동호회에서 출사를 나올때 모델과 의상을 미리준비해 연출한 모습이다. 어제 오대산에 가서 비만 몽땅 맛고 전주에 돌아오니 21:00가 넘어서 지리산에 갈까하다 아버님 뵌지가 너무 오래되어 내장산에 들렸다. 집에서 06:00에 출발했는데도 제2주차장이 만차 직전이다. 내장산 단풍도 멋졌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 찍는데 너무 어려웠네요.. 하지만 아름다운 단풍에 대만.. 2012. 11. 14.
해동국수 요즈음 대세가 국수집인가보다. 왠 국수집이 그리 많은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어렸을때의 배고플때 국수를 자주 먹어서 그런지 국수하면 확 땡기는 음식이 아니다. 하지만 경기전 옆골목(전동성당 앞골목)으로 들아가다 보면 셋문있는 삼거리에 해동국수집이있다. 내가 아는 지인이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개업한 국수집이다. 인테리어를 보면 편백나무로 해서 난 국수집도다는 커피전문점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집으로 국수집을 운영하는 집이다. 어제 한번 들려 보았는데 정성, 깔끔, 맛, 새로운 음식개발등 모든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혹 국수 먹고 싶을때 한번쯤 들려보세요.. 맥반석 계란도 아주 맛납니다. 사장님이 직접 구워만든다는데 특유의 향이 없어서 아주 맛납니다. 밑 반찬입니다.. 2012. 11. 14.
사람의 정을 느끼고 온 소완도 1. 언제 : 2012. 10. 13~14 2. 어디 : 소안도 3. 참석 : 노욱,종신,망가,미옥,병옥,선자,한맨,범바우,바람개비,솜리댁,삼치구이,소완도(최영,정운,성길) 4. 후기 상황봉산행을 마치고 발자국형님이 사주신 점심도 아주 맛나게 먹고 소완도 배를 타러 가면서 삼치구이형님이 근무하는 해양전시관에 들려 구경하고 배를 타고 소안도에 들어가 청년회관에 짐을 풀고 저녁 먹을 준비 우리들을 위해 최영장군님이 미리 준비해둔 삼치.. 난 솔직히 삼치 구이는 먹어보았어도 실물을 보기는 처음이다. 그야 물론 회는 먹어본 사실이 없다. 망가님도 삼치가 이렇게 큰줄 모르고 크기에 놀란다. 이런놈을 두마리나 먹었다. 5년전에 이곳에 왔을때 성길이가 총각이었는데 성길이의 능숙한 솜시로 회를 뜨기 시작 술이 없어서 .. 2012. 11. 14.
한옥마을 나들이 1. 언제 : 2012. 10. 6 2. 어디 : 한옥마을 3. 참석 : 노욱, 바지락 4. 후기 2012. 11. 14.
한국음식관광축제 맛하면 전라북도죠..전라북도의 대표축제 한국음식관광축제에 놀러오세요... 2012. 10. 2.
산내 코스모스 구절초 밭에 새롭게 코스모스를 많이 심어놓아 새로운 분위기다. 2012. 10. 1.
산내 구절초 구절초를 보기 위해갔건만 2주는 더 있어야 만개할 듯 2012. 10. 1.
옥정호 일몰 옥정호 일물 2012.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