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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2

광양 백운산 1. 언제 : 2023.8.13 2. 어디 : 광양 백운산 3. 코스 : 한재~신선봉~백운산~한재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5. 후기 태풍이 지나갔는데도 폭염은 그칠 줄 모르고 무지하게 덥다. 아침부터 찌는데 집에서 놀 수만 없어서 지난주에 이어서 간단하게 한재에서 백운산에 오르기로 하고 종신이 차로 한재로 이동 한재, 지난주에는 더위를 피해 올라와서 쉬고 계시는 어르신이 많더니 오늘은 보이지 않네요. 산행준비를 마치고 백운산에 오르기 위해 아주 천천히 출발 이곳에서 백운산까지는 2.6km다. 지난주에는 이곳 한재에서 반대쪽 따리봉 쪽으로 올랐는데 더워도 바람이 아주 시원하니 아주 좋았는데 오늘은 바람 한 점 없어서 이곳도 덥네요. 한재에 오르는 임도를 알고 쉽게 백운산에 접근할 수 있어서 아주 좋.. 2023. 8. 13.
한재에서 따리봉 1. 언제 : 2023.8.6 2. 어디 : 백운산 따리봉 3. 코스 : 한재~따리봉~논실마을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김혜경 5. 후기 살인적인 더위가 계속되고 있고, 새만금에서는 2023 세계 잼버리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살인적인 날씨 탓으로 대회가 엉망인가 보다. 현지에서 체험헹시를 해주고 있는 분의 페이스북이 현실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다. "민초들은 내 집 손님 맞느라 폭염 속에서 구슬땀 흘리고 있는데, 입만 갖고 사는 사람들 온갖 허물 다 들춰내 나라망신 다 시키고, 도둑놈은 시끄러운 장이 좋다고 내 집손님 빼가는데 혈안이 되어있고, 어이할꼬 전북도민은 ----" 정말 살인적인 더위에 대안이 없는 듯하다." 어제 한재가 아지트보다 온도가 10도가 낮아 오늘도 더워서 고생하지 말고.. 202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