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2. 12. 22
2. 어디 : 바래봉
3. 참석 : 노욱, 망가
4. 후기
21일날 전주에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
산간지역에는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멋진 바래봉의 상고대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런데 운봉에도 눈이 없다.
운지사 까지 차로 올라 갈 수 있을 정도니
눈은 없구 잔뜩 낀 구름때문에 올라도 별것이 없을 것 같아 고민하다 오른다.
임도가 얼어 길은 미끄럽고 눈도 없어서 내려가 버릴까 하다.
혹시하는 기대를 가지고
바래봉 샘까지 가보기로 한다.
아침부터 상고대가 피기 시작하나 보다.
바래봉 샘터 가는 길
별것이 없네요..
잠깐 하늘을 보여주더니
이게 전부다.
망가님은 추워서 어쩔 줄 모른다.
너무 추워 바로 하산
운지사 내림길에서 뫼가람을 만나
인사를 하고
바로 구례 아지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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