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반

1. 언제 : 2014.2.23

2. 어디 : 한라산

3. 코스 : 어리목~윗세오름대피소~남벽분기점~평궤대피소~돈네코

4. 참석 : 42명

새벽 5시에 기상 5:30분에 아침을 먹고

06:00 숙소에서 출발

어리목탐방로에서

출발전에 기념촬영후 출발

한라산 등반은 항상 성판악에서 시작해서

진달래 대피소를 거쳐 한라산 정상을 찍고

관음사 코스로 내려왔으나

이번에는 한라산 정상을 찍지 않고

어리목에서 시작해서 돈네코로 내려오기로

 

 

 

 

 

몇일전에 폭설이와서 한라산을 통제했다고하는데

눈이 많이 쌓여 있네요

 

밤사이에 핀 상고대가 해볕으로

빛나고 있네요

 

 

 

 

이곳에 눈꽃은 별것이 없네요

 

 

 

 

 

 

 

 

 

 

 

 

 

최고에 관건은 꼬마 둘이 넘어갈 수 있을까 였는데

아주 잘 가네요..

 

 

 

 

 

 

 

 

 

 

 

 

 

 

 

 

 

 

 

 

 

난 후미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쉬엄쉬엄 왔더니

다들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기념촬영

 

완도에 발자국형님, 삼치구이형님과 조우

기념촬영을 했어야 되는데

사진이 없네요..

 

 

 

 

 

 

남벽 삼거리 가는 길에

눈꽃이 제법 있네요..

 

 

 

 

완도팀

 

 

 

드디어 한라산 남벽입니다.

 

 

 

 

 

 

 

 

 

완도팀과 작별을 고하고

 

 

 

 

 

남벽에서 바라본 한라산

 

 

돈네코 2KM전까지 눈이 있어서

내림길이 엄청편하네요..

 

돈네코 등반 시작지점에서

본 복수초

 

 

제주에서 배를 타고 나오면서 본

일몰

 

 

목포항에 21:13분에 도착

22:00시에 목포출발

24:00에 전주에 도착

좀 빡빡한 일정이지만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달에는 지리산 둘레길 중 3코스를 걸을계획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