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5.12.6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노욱,종신,샘물1
4. 후기
바래봉 산행을 마치고 내려왔더니 샘물님 전화다 구례에 도착했단다.
구례에 갔더니 비박을 하러 가자는데
종신이 오면 결정하기로...
종신이가 비박장비를 준비해 오지 않아 비박 불가능
그냥 집에서 있기로 하고
맛나게 저녁까지 먹고 내일은 바래봉을 오르기로..
노고단대피소
그간 너무 오랬동안 몸관리를 안해
걷는 것 조차 숨이 헐떡거려 힘이네
대피소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여전히 사람이 많네요..
직선으로 오르는 길보다
임도를 타고 천천히 노고단 고개를 향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샘물님 친구분과
노고단 고개가까이에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었네요
운장산부터 덕유산까지
보이는 조망입니다.
노고단 정상에 멋진 조망을 보고
구례 서울회관에서 맛난 산채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감을 따가지고 일부는 곷감으로 깍고
일부는 샘물님이 형수님을 준다고...
이렇게 하루 산행을 마무리...
근육을 넘 오랬동안 사용하지 않아
다리근육과 스틱을 사용해서 그런지 팔까지
안아픈곳이 없네요..
함께한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ps : 큰사진을 원하시는 분은 사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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