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0.10.29~30
2. 어디 : 지리산
3. 참석 : 노욱, 미옥, 바지락
몇 주 동안 지리에 들지 못해
금년 가을에는 단풍을 보지 못하나 하는 조바심에
내일 모임이 있는데도 지리산에 들렸다.
아지트에 도착해 보니 바지락이 가 먼저 와서
저녁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
이어서 미옥이가 도착
내일 아침 일찍 움직이기 위해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마무리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가 몇 대 있고
한 팀이 막 산행을 시작하려 한다.
만복대님팀이다.
나중에 만나기로 하고 산행을 준비해 오른다.
가을 단풍이 제철인듯하다.
계곡 시작점에 도착하니 한 무리가 있다.
지리 99팀 중 처자 몇 분 이서 산행을 준비하고 있다.
지리는 언제 들어도 실망이 없는 듯하다.
이래서 항상 지리를 그리워하는지도 모르겠다.
'산행발자취 > 201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만추 (1) | 2010.11.01 |
---|---|
대학산악부 정기 모임 (0) | 2010.10.31 |
지리산 남부에서 북부로 넘어가면서 (0) | 2010.10.31 |
전주한옥마을 야경 (0) | 2010.10.24 |
비로 망친 내장산 산행 (0) | 2010.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