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2.1.30
2. 어디 : 지리산둘레길 13코스
3. 코스 : 서당마을~관동마을~지리산둘레길하동센터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김혜경
5. 후기
작년에 지리산둘레길을 걸을 때 둘레길 이어 걷기와 개념이 달라 13구간 성당~지리산둘레길하동센터까지 걷기를 생략했는데
특별나게 갈 곳이 없을 때마다 이곳을 걸어 보자고 해도 너무 짧아 안 간다는 것을 종신이 컨디션이 더 나빠져 그냥 놀기는 뭐하고 간단하게 둘레길 13구간을 걸어 보기로 하고 하동에 내차를 주차해 두고 혜경이 차로 서당마을로 이동, 이곳에서 걷기를 시작한다. 이 건물은 예전에는 담배도 팔고 하던 가게 같은데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이다.
서당마을회관
이곳에서 하동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까지 7km를 걸어가야 된다.
당산나무 사이로 길은 이어지는데 당산나무가 500년된 이팝나무라 꽃필 때 보면 아주 멋질 듯
관동마을회관
이곳에서 첫 번째 쉼을 하면서 생강차로 갈증을 달래 봅니다..
율곡마을 마을회관 담벼락에 마을 주민들이 미술수업을 받으면서 그린 그림들을 모아서 그렸다는데 나름 멋지네요.
오늘 둘레길 중 가장 높은 재에 올라섰더니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산길을 따라 1.7Km를 더 가야 중앙중학교가 나온 다네요.
지리산둘레길 하동센터, 센터는 점심시간이라 잠겨있네요.
이곳에서 지리산둘레길 13구간을 마무리, 점심은 하동에서 먹자고 했더니 군산까지 갈려면 전기차 추가 충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구례에서 먹기로.
내차 문이 갑자기 열리기 않아 서비스센터를 불러 문을 대충 고쳤는데 지금도 차 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
점심을 먹으러 어부의 집에 갔더니 문이 닫혀있어서 둘레길을 끝내고는 예전과 같이 중화요리를 먹기로. 용화루에서 탕수육과 쟁반짜장으로 점심을 먹고 하루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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