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2.2.19
2. 어디 : 섬진강 따라 삼천포까지
3. 참석 : 임노욱, 샘물님
4. 후기
섬진강따라 내려가 보기를 지난주에 이어 계속해 보기 위해 하동에서부터 더 내려가 본다.
새끼 코끼리 바위 같이 보이나요
별주부전 배경지라는데
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뭘 찍는지 물어보고 따라서 한 컷
월등도 토끼섬 거북선 목섬을 돌아 봅니다.
죽방을 오랜만에 봅니다.
농가섬에 들어가 봅니다. 입장료가 3,000원인데 차를 한잔 주네요. 돌아보는데 겨울이라 꽃도 없고, 죽방을 설명하기 위해 다리를 만든 것 같은데 죽방은 관리가 되지 않아 흉물이 되어 가고 있네요. 항상 초심을 유지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삼천포에 가서 점심을 먹고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까지 들려 돌아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