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2.4.16
2. 어디 : 청산도 슬로길 10구간 걷기, 거리 : 2.67km / 소요시간 : 51분, 노을길
3. 참석 : 임노욱, 삼치구이님
노을길은 섬의 서쪽 가장자리로 난 길을 따라 걷기에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노을의 검붉은 농담이 푸른 바다로 흘러내리는 장면이 장관을 연출한다.
어제 4~9코스를 걷고 오늘 남은 두 개 코스를 걷기 위해 아침 일찍 삼치구이님하고 서둘러 미술관을 나와 지리청송해변 입구에서 시작해 10코스 이어서 걷기를 시작한다.
지리청송해변 이다.
내가 다녀본 중 청산도가 묘를 가장 잘 가꾸어 조상을 모시는 듯하다.
아마 여기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복양식장인 듯하다.
노을길은 섬의 서쪽 가장자리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면서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노을의 검붉은 농담이 푸른 바다로 흘러내리는 장면이 장관을 연출한단다. 여기에서 10코스를 마무리한다.
'청산도슬로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산도 슬로길 11구간(미로길) 걷기 (0) | 2022.04.19 |
---|---|
청산도 슬로길 9구간(단풍길) 걷기 (0) | 2022.04.19 |
청산도 슬로길 8구간(해맞이길) 걷기 (0) | 2022.04.19 |
청산도 슬로길 7구간(돌담길, 들국화길) 걷기 (0) | 2022.04.19 |
청산도 슬로길 6구간(구들장길, 다랭이길) 걷기 (0) | 2022.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