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2.4.15
2. 어디 : 청산도 슬로길 8구간 걷기, 거리 : 4.1km / 소요시간 : 77분, 해맞이길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님, 삼치구이님
해맞이길은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를 맞이할 수 있는 목섬, 신흥리, 상산포, 진산리를 잇는 길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랍니다.
갯벌이 해수욕장이라고 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승창이 형한테 물었더니 이 지역은 지대가 낮고 조금 더 가면 백사장이 나온다네요. 옛날에 1박 2일 촬영을 했던 곳이라고 알려 주네요.
방풍림 소나무가 멋지네요.
마을에 있는 휴게소, 장사는 하지 않네요.
노적도 일출 전망대. 날씨가 좋은 날에는 거문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며 일출 광경이 아름답고 경관이 좋아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지로 많이 쉬어 가는 곳이란다.
진산리 해 뜨는 마을이다. 저 무인도 섬 사이로 해 뜨는 광경이 가장 아름답다네요.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청산정수장 입구에 도착, 청산도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상수도 수원지가 있다. 이곳에서 8코스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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