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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야생화

악양의 야생화

by 에코j 2010. 3. 15.

생강나무꽃

높이 3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짙은 회색 바탕에 흰색의 얼룩무늬가 나타나며 둥근 껍질눈이 있다. 어린가지는 황록색으로 겨울눈과 더불어 털이 없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넓은 난형으로 끝이 3~5개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와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암수딴그루로 3월에 자잘한 노란색의 꽃이 꽃줄기 없이 가지에 붙어서 잎보다 먼저 핀다. 꽃받침잎은 6개로 갈라지고 9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 9~10월에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그리고 검은색으로 익는다. 동백나무처럼 열매에서 기름을 얻는다. 꽃과 잎, 가지에서 생강 같은 알싸한 냄새가 난다.

버들강아지


물오리나무


참개암나무



청매화




홍매화


산수유꽃


섬진강변에 핀 산수유꽃

섬진강변에 핀 산수유꽃


조망이 트이는곳에서 바라본

토지에서 나오는 평사리 벌판이다.

악양면 모습

2010.3.13

지리산 자락 칠성봉 산행중에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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