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0(10.27) 토롱 패디(4,450m) ->하이 캠프->토랑라 페스->묵티나트[트레킹 7일차 ]
⁃소요시간 : 9시간
⁃이동거리 : 12.9km (3.9km + 9.0km)
⁃일정루트 : 토롱 패디(4,450m) ->하이 캠프 -> 토롱라 패스(Thorong La/5,416m) -> 묵티나트(Muktinath/3,800m)
.새벽 3시 30분에 아침을 먹고 4시에 박정근, 권오성이는 라나와 함께 출발, 나머지 이승창, 전종신, 임노욱, 계명훈은 08:40 분에 말을 타고 토롱라패스 (5,416m) 에 오른다.
우리를 태우고 갈 말
말을 타고 오르면서 한컷
이곳에서 잠시 휴식
드디어 토롱라패스에 도착했다. 패스에서 만나자고 한 정근 오성이가 없다. 먼저 내려가 버렸나 보다.
승창이 형님
태극기에 이름을 새겨 걸어 둔다. 전종신
상태가 아주 좋지 않은 임노욱, 이번이 가장 높은 곳에 오른것 같다. 이제는 고산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로 나 자신과 약속을 한다.
불휘기픈산악회 회기를 들고 기념사진
함께한 사람들과 기념촬영
중간 패디 롯지에서 라면으로 중식을 먹고 쉬었다 하산을 한다. 승창이 형님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아 먼저 하산.
묵티나트 모습
힌두교 성지이자 불교 성지 해발 3,800미터에 위치한 묵티나트 사원 가장 유명한 힌두교 사원 중 2개가 네팔에 있다. 카트만두의 파슈파티나트사원, 그리고 이곳 묵티나트 사원
이곳 묵티나트 사원은 힌두교의 신인 '비슈누', '시바'를 모시는 사원과 불교사원이 공존해 있는 특이한 곳이다. 진정한 해방을 얻기 위한 성수연못과 죄를 씻는 108 개의 물줄기로 유명한 곳, 수백 년 동안 공존해온 이곳 묵티나트 사원이다.
묵티나트 마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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