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3(10.30)카트만두 시내 관광, 원숭이사원(스와얌부나트), 옛 왕궁터 PATAN 더드바르광장, 귀국 10월 30일, 중국 남방항공 CZ3068:카트만두 23:55->광저우 06:30(4:20), CZ0334: 광저우 09:30->인천 13:50(3:20)
먼저 시내에 있는 원숭이사원(스와암부타트)를 둘러 본다.
스와얌부나트 사원(Swayambhunath temple)은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 서쪽 언덕에 있는 불교 사원이다. 주변에 원숭이들이 많이 살고 있어 원숭이 사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979년 유네스코에서 카트만두 계곡에 있는 7개의 주요 문화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였는데, 스와얌부나트 사원도 그 중 하나이다. 카트만두 계곡에서 카트만두 중심과 가까우면서도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카트만두 시내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원숭이가 아주 많다.
돌에 그림을 세기고 있다.
불교사원에 흰두교가 같이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점심을 먹는데 로싼이 커피와 네팔 차를 선물로 준비해 인사를 하러 왔다.
옛 왕궁터 PATAN 더드바르광장을 둘러본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파탄은 한때 카트만두와 동등한 지위를 누리며 번창했던 도시였습니다.
지금은 카투만두 위성도시로 전략했지만 아직도 당시의 왕궁과 사원 탑들이 남아있습니다. 만두와 동등한 지위를 누리며 번창했던 도시였습니다. 네팔을 통일한 말라 왕조는 15세기 야크샤(Yakshva)왕 때 가장 번성하였으나 그가 세상을 떠나
자 그의 아들들이 권력다툼을 벌여 왕국은 카트만두와 박타푸르. 파탄 등 3개의 왕국으로 분리됩니다.
그 중 파탄은 문화와 건축, 공예 분야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고 전성기때의 파탄을 '미의 도시'라는 뜻의 랄리트푸르(Lalitpur)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18세기 말 세 왕국이 통합되고 샤 왕조(Dvnasty Shah)를 세우면서 수도를 세우면서 수도를 카트만두를 정하면서 파탄은 서서히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파탄의 역사와 유적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그때의 모습을 들여볼 수 있는 곳이 더르바르(Durbar)광장입니다.
더르바르란 왕궁이란 뜻이므로 왕궁 광장'이라는 뜻입니다. 더르바르 광장은 카트만두와 박타푸르에도 똑같은 이름으로 있읍니다.
비석
나무 조각이 정교하다
왕의 목욕탕, 현지인도 물이 어떻게 빠져 나가는지 궁금하단다
나무에 조각이 아주 정교하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입장권이다.
이렇게 파탄을 둘러보고 나와서 앞에 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PATAN 더르바르광장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간다.
인도식으로 저녁을 먹고
로싼이 경비지출이 예상보다 많아서 손해를 봤다고 해서 회의를 통해 400불을 돌려주었다.
공항에 도착 짐을 확인하는데 종학이 작은 배낭이 없다. 회사직원한테 연락에서 호텔에서 배낭을 가지고 오고,
이곳에서 가이드 라나와 작별인사를 하고 우리는 공항으로 들어선다.
광저우 공항 환승하는데 신경질 나게 검색이 심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서 13박14일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을 아무런 사고 없이 마무리 한다.
함께한 시간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전주팀은 16:25분 공항버스를 타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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