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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25년

마산 저도 용두산

by 에코j 2025. 3. 2.

1. 언제 : 2025.3.2
2. 어디 : 저도비치로드, 용두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혜경, 샘물, 정순, 지안
4. 후기
3.1~3 3일 연휴기간인데 비가 계속된다는 예보에 산행은 힘들 것 같아, 혜경이가 지난주에 다녀온 마산에 있는 저도에 용두산에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저도까지는 아지트에서 150Km 된다.
 

저도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저도 비치로드를 걸어 보기로 한다. 저도비치로드는 1~4 전망대까지 걷는 길을 말한다.
 

먼저 제1전망대 쪽으로 길을 이어간다.
 

제1전망대
 

제1전망대에 있는 조망 안내도가 보인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해무 때문에 조망은 꽝이다. 이곳에서 쉬면서 커피를 마시고 출발 한다.

제2전망대
 

2코스 전망대부터 4전망대까지는 데크로 길은 만들었네요.
 

제3전망대
 

제4전망대
 

제4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샘물님하고 혜경 은 차량을 회수하러 왔던 길로 돌아가고 나머지는 용두산에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용두산까지는 1.5km다.
 

이곳에서부터는 된비알 오름길이다.
 

능선 삼거리, 용두산 정상에 들렸다 이곳에서 큰개길(고기고횟집)으로 내려가야 된다.
 

정상에서 바로 내려가는 길은 군사격장 때문에 길은 폐쇄되었다.
 

용두산 정상이다. 이곳에는 태극기가 걸려 있다.
 

용두산 정상표지석
 

기념사진, 정상에서 바로 내려서는 길은 군사시설 때문에 폐쇄되어 지금은 내려갈 수 없어서 왔던 길로 다시 내려선다. 
 
 

삼거리에서 1km를 내려오면 만나는 고기고 횟집지금은 영업은 안 하고 매매한다는 안내판이 있네요.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스카이 워크로, 투명한 유리 바닥을 통해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 시간대 방문을 추천하며, 다리 중간의 투명 유리 구간은 스릴을 더해준다. 안내판에는 스카이 워크라고 되어 있네요.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모습
 

관광안내소에 있는 저도 비치로드 안내도입니다.
 

저도 스카이 워크 사진찍는 곳
 

느린 우체통도 보이네요.
 

점심은 나오면서 굴구이 1인당 만원이라는 무학장어구이 식당이 있어서 굴구이와 해물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저도를 빠져 나왔네요.
조망이 좋은 날 다시 한 번 걸어 보고 싶은 곳입니다. 오늘부터 6일까지 아지트를 청산도 대원미술관장님이 사용한다고 해서 아지트에서 들려서 정리를 하고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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