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6.2.7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연분암주차장~연분암~연분암사거리~매봉~모악산~금선암삼거리~금선암~주차장, 7.22km 2:52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역사와 유래
'연분(蓮粉)'은 연꽃 가루를 뜻합니다. 암자 주변의 지형이나 바위 형상이 마치 연꽃 가루가 흩뿌려진 듯 아름답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염불암(念佛庵)'으로도 불리며. 정확한 창건 시기에 대한 기록은 명확하지 않으나, 인근의 금선암(1940년대 중창) 등과 함께 모악산 동쪽 자락(전주 중인동 방향)의 주요 수행처로 오랫동안 자리 잡았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서 모악산을 찾는 불자들에게 기도처이자 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6. 후기
2026년 목표인 '모악산 전 코스 돌아보기'를 위해 길을 나선다. 먼저 전주 중인동 쪽 코스를 모두 걸어보기 위해 연분암길로 올라 금선암길로 내려오기로 한다.
연분암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준비를 한 후 출발하면서 오룩스맵을 켜려는데 스마트폰을 집에서 가지고 오지 않았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 스마트폰을 챙겨 온 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다.

주차장에 있는 모악산 탐방로 안내도를 보니 연분암길은 3.8km, 금선암길은 3.3km이다.

이 주차장은 금선암과 연분암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먼저 연분암길로 오르기 시작한다.

편백나무숲을 지나간다. 규모는 금곡사 쪽보다 더 큰 것 같으데 길이 정비되어있지 않아 조금 아쉽다.


편백나무숲 사이로 등산로는 이어진다.

이런 애매한 안내판이 있어서 능선삼거리 이정표가 염불암이라 되어 있다. 연분암이 공식명칭이나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염불암(念佛庵)으로도 불린단다.

연분암, 대웅전도 보이지 않는 고즈넉한 모습이다.

염불암사거리, 연분암에서 오름길 힘 한번 써야 된다.

매봉(612m) 정상

매봉 전망대에 서니 구성산과 광활한 김제평야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정표 없는 금선암삼거리 입구

지난주 '이정표 없는 삼거리'에서 금선암으로 내려가다 묘지 근처에서 길이 끊겨 고생 좀 했다. 분명 좋은 길이 있을 것 같아 내려가 확인해 보니, 리본이 달려 있는 길은 연분암 가는 길이 아니라 능선으로 내려가는 등산로이다. 지난번에 내가 내려갔던 길은 묘지 가는 길이다. 나뭇가지로 가지 말라고 막아 두었고 왔다.

북봉에서 바라본 모악산

모악산793.5m 정상

정상에서 인증사진

정상에서 멀리 덕유산이 보이네요.

정상에서 바라본 전주시내의 모습, 금선암으로 내려가기 위해 왔던 길로 돌아간다.

김제시에서 만든 "모악산 탐방로 종합안내도"

금선암 삼거리에서 금선암 방면으로 내려선다.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꽤 급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 길에서 처음으로 등산객을 만났다.

능선에서 금선암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은 폐쇄했고 우회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 이곳으로 나오게 된다.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오룩스맵을 확인하니 7.22km 2:52분 동안 걸었네요.
이로써 중인동 방면에서 모악산 오르는 9개 길은 다 걸어보는 것 같다. 이제 독배길로 올라 매봉으로 가다 '등산로 입구' 안내판을 따라 걷는 길만 걸으면 전주 쪽 코스는 마침표를 찍게 된다.
오후 3시경 아지트에 승창 형님이 제주도에 산악인(강동원, 김선홍 교장 선생님)을 만나기로 했단다. 서둘러 아지트로 이동한다.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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