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구스 다운 #0(ALPINE GOOSE DOWN #0)
브랜드명 : 그라나이트기어
- 충전재 : 90/10 goose down(거위털)
- 다운중량 : 800g
- 필파워 : 650FP
-사용가능온도 : -22도
- 쾌적수면온도 : -4도
- 원단 (겉감) : 퍼텍스퀀텀/폴리아미드 100%, W/R, 씨레가공
- 원단 (안감) :폴리에스터 100%. W/R, 씨레가공
- 무 게 : 1,380g
- 침낭사이즈: 215 x 80 x 60cm
- 수납사이즈 : 20 X 34cm
- 판매가420,000원 → 294,000
-다운볼과 페더의 함량 비율이 9:1로 다운볼 함량이 커 침낭이 작게 말아지고 많이 부풀어 오르며 다운볼 사이사이에 미세한 열기를 머금어 더욱 따뜻합고 양질의 거위털을 넣어 보온력을 최대한 향상시키고 다운 사이에 정체공기를 발생시켜 적은 양의 다운으로도 훌륭한 보온력을 유지합니다.
-거위털이 잘 빠져나오지 않아 침낭을 관리하기 편하며, 뛰어난 통기성으로 다운의 복원성을 극대화시켜주며, 침낭 수납 시 공기가 잘 빠져 쉽게 압축쌕에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데니어 초경량, 고밀도 퍼텍스 퀀텀을 사용한 침낭으로 일반 침낭에 비해 무게가 월등히 가볍습니다.
-신장의 차이에 따라 발 끝 부분에 생긴 공간은 발을 시리게 할 수 있으나, 그라나이트 기어 침낭은 '침낭길이 조절 시스템' 을 침낭 하단부에 설치하여 침낭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전용 압축쌕은 산행 시 부피를 최소화시켜 패킹할 수 있으며, 또한 별도로 통기와 습기 조절이 용이한 큼직한 원통형의 보관 주머니(¢29*71(H) cm 전후)가 포함되어 있어 산행 후 다운 손상 없이 침낭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 거위털 다운이 상대적으로 높은 보온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거위털 침낭의 보온력이 다 같은 것은 아니고 다운(Down) 과 깃털(Feather)의 비율에 따라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거위털은 그 가격 때문에 고급침구류에 사용되므로 다운과 깃털의 비율은 90/10, 80/20 정도가 주로 사용됩니다. (오리털은 다양함) 여기서 80/20 이라는 것은 80%가 다운(down) 20%가 깃털(feather)을 의미합니다.
보온력은 다운에 비율에 좌우되는 것이긴 하지만, 최고의 보온을 위한 침낭라고 해도 다운이 100%인 침낭은 없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침낭 중 최고급 침낭의 거위털 함량비율이 90/10 인데, 이 정도의 깃털이 꼭 함유되어야 하는 것은 침구를 보관 백에서 꺼내었을 때 금방 부풀어나는 복원력(벌키성)을 일으키는 데는 깃털의 힘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다운과 깃털의 비율이 제품의 질을 평가한다는 중요한 기준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질을 평가하데 중요한 또 하나의 기준은 벌키성(복원력, Fillpower)입니다.
이 벌키성을 좌우하는 것은 다운의 채취부위와 다운볼의 건강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벌키성의 측정방법은 다운 1온스(28g)을 한 실린더에 넣어 압축상태로 둔 다음 24시간 후에 압축을 해제했을 때 복원되는 다운의 체적(inch3 1inch3=15.62 cm3)을 측정하여 평가합니다. 이 벌키성이 550 이상이면 우수제품그룹에 속하고 650 이상이면 최우수제품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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