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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164

몽골 여행사진(6) 1. 언제 : 2017. 8. 10 2. 어디 : 몽골 3. 참석 : 15명 4. 후기 2017. 8. 16.
몽골 여행사진(5) 1. 언제 : 2017. 8. 9 2. 어디 : 몽골 3. 참석 : 15명 4. 후기 2017. 8. 16.
몽골 여행사진(4) 1. 언제 : 2017. 8. 8 2. 어디 : 몽골 3. 참석 : 15명 4. 후기 2017. 8. 16.
몽골 여행사진(3) 1. 언제 : 2017. 8. 7 2. 어디 : 몽골 3. 참석 : 15명 4. 후기 2017. 8. 16.
몽골 여행사진(2) 1. 언제 : 2017. 8. 6 2. 어디 : 몽골 3. 참석 : 15명 4. 후기 2017. 8. 16.
몽골 여행사진(1) 1. 언제 : 2017. 8. 5 2. 어디 : 몽골 3. 참석 : 15명 4. 후기 2017. 8. 16.
유적답사를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다 도기광장(Pottery Square)의 마당에는 막 빚어진 도기들이 줄지어 놓여있다. 냐타폴라 사원이 있는 광장 근처의 카페로 들어가 2층의 광장을 내려다보기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대원들은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즐긴다. 광장은 여전히 붐비고 활기가 넘쳐 보인다. 광장에서는 수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젊은이들이 벌이고 있는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남아있는 많은 볼거리들을 제한된 시간 내에 돌아봐야 하니 발걸음이 빨라진다. 더바 광장(Durbar Square)의 왼쪽이 국립 미술박물관(National Art Museum), 오른쪽이 55개 창문 궁전(55 Windows Palace)이다. 박물관 외벽에도 여러 개의 나무기둥으로 건물을 지지하고 있다. 다음.. 2017. 5. 30.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박타푸르’ 중세도시 박타푸르 중세도시의 거리 모습. 대부분 3~4층 높이의 건물로 대부분의 건물에는 주민들이 살고 있다. 파슈파티나트 힌두사원에서의 미묘한 여운을 뒤로 하고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약 15㎞ 떨어진 중세 도시인 박타푸르를 찾았다. 15~18세기경 카트만두 계곡에서 네팔 역사상 가장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번성했던 말라 왕국의 3대 고도(카트만두, 파탄, 박타푸르) 중에서도 옛 정취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으로, 옛 이름은 '바드가온(Bhadgaon)'이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과거의 영광을 살펴볼 수 있는 왕궁과 사원 등 수많은 건축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들을 복구하기 위한 공사가 곳곳에서 진행 중이었다. 주민들의 옷차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일교.. 2017. 5. 30.
‘생명체의 존엄한 존재’ '퍄슈파티나트' 힌두사원을 찾다 바그마티(Baghmati)강가의 강둑에 늘어선 화장터 가트(Ghat)에서 시신을 화장을 하고 있다. 카트만두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5km 떨어진 바그마티(Baghmati)강을 접하고 있는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힌두교 최대의 성지(聖地)이며,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이 사원은 원래 힌두교 ‘파괴의 신’이라는 시바신에게 헌납한 사원인데, 파슈파티나트(Pashupatinath)는 시바의 여러 이름 중 하나로, 파슈(Pashu)는 '생명체', 파티(pati)는 '존엄한 존재'라는 뜻이다. 장작을 4단 정도 쌓고 시신을 그 위의 ‘티타리라’에 올리고 맨 꼭대기는 짚으로 덮고 화장을 한다. 입구에서 걸어 들어가니 왼쪽으로 강이 보인다.​ 강가에는 양쪽으로 예사로운 모습이 아닌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2017. 4. 26.
네팔 불교 성지 '스와얌부나트사원'을 찾다 산에서 내려와서 카트만두 시내 유적지 등을 이틀에 걸쳐 둘러봤는데, 특히 인상 깊었던 불교사원인 '샤와얌부나트 사원',힌두교사원과 화장장이 있는 '파슈파티나트 사원',과거의 영화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박파푸르 중세도시' 등을 중심으로 주마간산격으로 기록해본다. 사원의 조그만 연못에는 신도들이 염원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던져놓은 동전들이 수북하게 쌓여있다. 강진 곰파에서 헬기를 타고 카트만두로 돌아와서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일주일만에 샤워로 묵은 때를 씻어내니 몸이 날아갈 듯 한결 가볍다. 늦은 점심식사를 마친 대원들은 시내를 가로질러 사원 입구에 도착하여 입장료를 지불하고 사원 안으로 들어섰다. 많은 관람객, 참배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원의 곳곳에는 원숭이들이 자유롭게 살고 있어 '일명 원숭이 공원'이.. 2017. 4. 17.
랑탕트레킹을 끝내고 산을 내려오다 파노라마] 강진 곰파 주변의 설산 봉우리들.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당초 계획은 트레킹 마지막 날 저녁에 대원들과 세르파‧쿡‧포터 등 현지 지원팀이 자리를 함께 하는 조졸한 회식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저녁식사시간에 식당에 모여 수도시설 지원문제를 놓고 대원들 사이에 토론이 있었다. 논란 끝에 결론은 지원해 주지 않은 것으로 귀결됐다. 그로 인해 한 대장은 많은 실망감으로 느꼈던 겉 같다. 순식간에 대원들 사이의 분위기는 싸늘하게 식어가면서 어색해지고 말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행스럽게도 대원들 사이에 있었던 이견이 조정되어 갈등은 봉합되었다. 강진 곰파에서 강진 리로 올라가는 가파른 오르막 길에서... 오후 내내 충분한 휴식을 취해 컨디션이 회복됐고 ​어색한 분위기를 피하기 위해.. 2017. 4. 4.
문명의 변방(邊方) 강진 곰파에서의 이틀 숙소 앞에 모여 강진 곰파 주변 트레킹을 준비하고 있은 대원들과 현지지원팀 대원들 랑탕 마을과 함께 랑탕국립공원의 중심지역이라 할 수 있는 강진 곰파에서 이틀 밤을 보낸다. 전화나 전기 등 문명의 상징들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치는 정도라서 없는 셈이나 마찬가지다. 저녁식사를 끝내고 나니 달리 할 일이 없다. 고산병의 우려 때문에 대원들이 모여서 함께 술잔을 주고받으면서 대화를 나눌 형편이 못 된다. 방으로 돌아와서 잠자리에 들었지만 쉽게 잠이 오질 않아 뒤척인다. 유리창 밖을 내다보니 어두운 밤하늘에 둥근 달과 초롱초롱한 별들이 유난히도 반짝이고 있다. 마을 주변 트레킹에 앞서 단체로 랑탕리룽(7,227m)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Photo by ECHO] 엿새째 아침이 밝았.. 2017.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