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관 1호점 지평선시네마 오픈

 

       

2013년 9월5일 김제 지평선시네마 개관식 및 "관상"시사회 내용을 사진으로 스크랩 해 봅니다.

김제지평선 시네마 로비의 모습입니다.

영화상영은 오늘 개관한 스파이와 엘리사움이 상영중이고

다음 프로는 관상 퍼시젝슨2가 예정작이라는 포스터가

 

 지평선시네마 로비모습입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니 멋지네요

 

드디어 개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축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김제시민들에게는 두가지의 새로운 일이 일어 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하나는 김제에 작은영화관이 만들어 졌고, 또한 11일 개봉하는 관상이라는 영화 시사회를

전국에서 최초로 김제시민들에게 보여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내빈들입니다.

 

 다음은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님이 축사를

축사 요지는 기업을 유치하면 전라북도의 인구가 늘어날 줄 알았는데

인구가  늘어나지 않아 이유를 조사해보았더니 문화 복지시설이 부족해

즉 삶의 질이 낮아서 이사를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작은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중 작은영화관 1호점 "김제시 지평선시네마"가 개관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축사를..

 

개관식이 끝나고

영화관 테이프커팅 합니다.

특히 복길이 엄마 김혜정, 임꺽정 정흥채 배우가 참석해 영화관 개관을 축하..

  

영화관 입구에 걸린 대형 현수막입니다.

 

 영화관 밖에 붙어 있는 영화포스터 입니다.

 

 

작은영화관 대한민국 1호점

"김제시 지평선 시네마" 현판식을 장관님, 지사님, 김제시장님 등이 해주셨네요

 

영화관 내부로 들어와 문화체육부 장관님이 각종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계십니다

기자의 질문은 운영비 지원을 어떻게 해주실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영화발전기금 감면, 배급료등 제도개선 및 협의를 통해

현실화 시키는 등 간접적인 지원을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라북도 김완주지사님과 인터뷰입니다.

전라북도에 작은영화관이 지역이 8개시군입니다.

김제 지평선시네마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영화관이 없는 지역에

영화관을 건립해 줄 계획이라고 인터뷰 중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은 작은영화관을 건립하는데 전북은행에서 1억원 상당의

현물지원을 해주었는데 감사의 표시로 "영상장비지원"이라는 스티커 앞에서 

 전북은행장님은 해외 출장중이라 참석하지 못하시고

김종원부행장님과 기념촬영을...

 

다음은 11일날 개봉하게 될 "관상" 시사회장입니다.

65석의 제1관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착석..

 

 관상이라는 영화에 대한 설명을

전주영상위원회 정진욱사묵국장이 설명해 주고 있네요..

그야 물론 "지평선시네마" 개관을 축하 한다는 이야기와,

영화인으로써 영화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장관님, 지사님에 대한 고맙다는 말씀과

관상이라는 영화가 전라북도 일부지역에서 촬영되었다고 자랑도 하시네요

 

 

 드디어 전국 최초로 65석이라는 작은 영화관에서

11일 개봉하는 "관상"이라는 영화시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1일 개봉하는 천만관객 기대작인 관상이라는 영화를

시골에 있는 작은영화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시사회를 한다.

재미있죠...

이것이 바로 작은영화관의 매력입니다.

 

시사회는 시작되었는데 나중에 도착해 취재를 하고 있는 기자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작은영화관 제1호점 개관식 및 시사회를 무사히 마치고

다들 고생했다는 이야기와 영화관이 아주 좋다고 이야기 많이 많이 해주시니

영화관을 건립하고 행사를 주관한 저는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김제지평선시네마 영화관을 만들고 개관식까지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9월10일 날은 제2호점 "임실 작은별영화관"이 개관하게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김제시 "올망졸망 지평선시네마"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입니다.

서울과 동시에 농촌지역에서도 개봉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작은영화관 1호점이 김제시에 문을 열었다. 9월 5일 전국 최초로 문을  연“지평선 시네마”에서는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최신개봉예정작 “관상”의 시사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에서는 농어촌 지역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작은영화관 조성 사업

        은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영화관이 없는 8개 시군에 영화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그 중 첫 번째로 개관하게 된 “지평선시네마”는 김제시 청소년수련관 1층 청소년극장(김제시 검산동 산 62-1)을 리모델링하여

        영화관을 조성하였다.

 

        이날 개관식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해서 도의원, 시의원, 시단위

        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영화관 1호점 현판식 및 시사회 등 개관식이 성황리 이루어졌다.

 

        평선 시네마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등이 주연한 영화 “관상”의 시사회를 개최함으로써 작은영화관이

        천만 관객 돌파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개관기념 특별행사로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한국영화인『청춘의 십자로』변사공연(김태용 감독)을 한국영상자료원

       주관으로 9월 5일 김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1,014백만원(도비 350, 시비 564, 전북은행 100)이 투자된“지평선시네마”는 486.43㎡ 규모로 2개의 상영관 총99석

       (2D관 34석, 3D관 65석)의 관람석과 매표소, 매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

 

       김제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지평선 시네마에서는 최신 영화 상영을 위해 전주시네마와 영화 배급 협약을 체결하였고, 상영시간,

        상영횟수, 관람료 등은 작은영화관 운영위원회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는 영화관은 1일 5회 총 10편 상영하며, 관람료는 일반영화 5,000원, 3D 8,000원으로 도시 의 대형 영화관(2D 8,000원, 3D 13,000원) 보다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어 더 많은 도민이 문화를 향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작은영화관이 개관함으로써 그동안 김제시민 한 가족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전주까지 나와 영화를 관람하고 식사까지 하는 비용이 약 10만원 이상 소요되었으나 이제는 2만원이면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전라북도에서는 김제를 시작으로 9월 10일 임실(작은별 영화관)을 개관하고, 무주, 고창은 12월에 나머지 4개 지역(완주, 진안, 순창,

         부안)은 14년에 개관하여 도내 14개 시군 전지역에서 도시지역과 똑같이 개봉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전북에서 시작한 작은영화관 사업을 문화융성을 위한 지역 정책사업으로 선정하여 전국에 영화관이 없는 109개 시군

       구에 영화관을 조성하기로 하고, 2014년 20개 시·군을 시작으로 연차별로 작은영화관을 전국에 확산 시킬 예정이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작은영화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영화 부과금 면제, 고전·다양성 영화 기획상영전 개최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김완주 도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김제지평선시네마는“작은영화관 전국 1호점”이고, 정부도 전북을 모델로 전국에 작은영화관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작은시리즈 만큼은“우리 전라북도가 국가대표다”고 말씀하시며 지평선시네마가 흥행 대박을 쳐서 작은

        영화관 사업의 모법사례가 되도록 김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웅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이 기자회견을 통해 A매치를 전북에 유치했으며 매년 A매치를 유치해

전라북도가 축구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아울러 내일 전라북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했던 작은영화관중 "김제 지평선시네마"가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