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산악회 조령산

1. 언제 : 2014. 8. 23

2. 어디 : 조령산

3. 코스 : 이화령~조령산~문경세재 주차장

4. 참석 : 34명

5. 후기

연일 계속되는 비

8월 산행이 가능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날씨는 구름은 끼었지만 비는 오지 않아

산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3시간 걸려 백두대간 이화령휴게소에 도착

산행준비

 

출발전에 기념촬영

 

 

 

지금은 새로운 국도가 만들어져

한산한 도로가 되었다.

 

 

짚신마물

 

휴게소에서 주능으로 오라서니

바로 나타나는 이곳

헬리포터장이 참 특이하다.

 

 

익모초

 

며느리밑씻개

 

달맞이꽃

 

닭의장풀

 

가능등갈퀴

 

원추리

 

참취꽃

 

며느리밥풀꽃

 

물봉선

 

오이풀

 

칡꽃

 

오이풀

 

마타리

 

송장풀

 

송장풀

 

참당귀

 

까실쑥부쟁이

 

흰진범

 

 

노랑물봉선

 

눈괴불주머니

 

배초향

 

 

마타리

 

 

이런길은 계속되어진다.

 

어수리

 

병조회풀

 

흰진범

 

꿩의다리

 

산박하

 

송이풀

 

후미조에서 쉬엄쉬엄 쉬면서

야생화 구경하면서 오르다 보니

조령산 정상에 도착

 

선두는 진즉 도착 중식 다먹었네요

 

조령산

새도 쉬어간다는 이곳

 

 

 

명퇴후 여유롭게 산행을 즐기는 모습이

이전보다 더 멋져 보입니다.

 

모싯대

 

한때 대한민국 대표 여성산악이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되어

후배들이 이곳에 추모비를..

 

 

 

 

 

 

 

 

 

다음 사거리에서 제1관문쪽으로 하산

내림길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곳에서 3관문으로 가는 백두대간길도

장난이 아닌곳이죠.

 

승마

 

한참 내려오다 보니 계곡 본류와 만난다.

그런데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계곡이 엄청 불어 건널 수 없다.

 

그래서 산행은 항상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와야 되는가 봅니다.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계곡을 건너고 5분 정도 걸으니

바로 문경세재 탐방도로와 만나고

사람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

 

나중에 내려와 확인해 보니 맨발축제를 한다고

사람들이 많이 모였나보다.

 

이곳 역시 예전에 비해 많이 변했다.

 

이렇게 8월 정기산행 마무리

 

다음달에는 시군과 합동등반을

장안산일원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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