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7. 8. 11
2. 어디 : 몽골(엘승타사르~울란바트로~테렐지국립공원)
3. 참석 : 15명
4. 후기
게르안 모습
게르안에서 바라본 초원 모습
8시에 게르에서 출발
울란바트로에서 점심을 먹고
기존 3명의 기사(빠기1,빠기2,호이야)와 이별을 하고
다시 대형버스로 갈아 타고
가이드는 첫날 공항에서 우리를 안내해준
"제기"가 버튼을 이어 받는다.
테렐지국립공원으로 이동
거북바위를 먼저 본다.
테렐지국립공원은 유네스코지정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등재 된 곳이란다.
하지만 우리와 개념이 조금 달라 국립공원내에 무슨 건물을 그렇게 많이 짓는지
보기에는 별로다.
테렐지국립공원 거북바위만 보고
바로 승마 체험장으로
홉스골에서 승마는 초보자 코스였다면
이곳은 중급자 코스다.
아니 시작할때 천천히 가면 안탄다고 했더니
빨리 달려 아주 재미있게 말을 탓다.
저녁을 먹으로 이동
저녁은 양고기 허르헉으로 먹었는데
염소고기보다 맛이 없어서 먹는것을 포기했는데
가지고온 된장하고 먹으니 노린내가 없어져
아주 배불리 맛나게 먹었다.
숙소 게르촌에 도착
밤하늘에 별을 보기 위해 중간에 나와보았더니
북두칠성이 보여
별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전을
내복에 별사진은 무슨...
이사진 한장으로 만족하고 하루 마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