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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2019 중국 상해 타이캉루

by 에코j 2019. 9. 16.

1. 언제 : 2019. 9. 3

2. 어디 : 상해 타이캉루

3. 후기

오전 상해복합소재전시회장을 둘러보고 내일도 하루 종일 전시회장에 있어야 되기 때문에 오후까지 이곳에 있기에는 너무 지루해 질것 같아  전시회장 주변에 가볼만한 곳을 물어 보니 타이캉루 예술인 마을이 인근에 있다기에 무작정 지하철을 타고 가보기로

 

타이캉루는 골목이 아주 좁은데 둘러 보면서 느낀점은 전주에 객리단길 같으며 아기자기한 골목에 먹는것 예술품 등을 팔고 있는 가게가 골목에 숨어 있어서 볼만했다.

 

 

타이캉루(泰康路)는 다푸치아오 지역의 작은 골목길 중 하나로 1998년 이전에는 재래시장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1998년 9월 상해 정부의 후원으로 도로 재 건설 작업이 시행 되었고 이때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1998년 12월 28일 문화발전회사가 가장 먼저 타이캉루에 들어 오기 시작하면서 타이캉루 지역은 상해의 예술거리로 변화되기 시작하였고 중국의 유명 화가인 Chen yi fei, Er dong qiang, Wang jie yin, Wang jia jun 등 많은 예술가들의 공예품 상점도 입점하기 시작했다. 또한 타이캉루 교차로는 수많은 골동품 상점이 입점하면서 골동품 수집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타이캉루 210호 골목인 티앤즈방(田子坊)은 골목을 들어서면 골목입구에서 봤을 때와는 전혀 상상하기 어려운 예술단지 모습을 갖춘 곳으로 타이캉루에서 가장 유명하다.
또한 타이캉루의 전체 면적은 500m²으로 10여개 국가의 다양한 예술품 및 상점이 입점해 있다. 갤러리와 작업실이 함께 오픈된 공간과 국제예술박람회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약 40여개의 공예품 상점과 레스토랑 및 카페가 있어 현재는 중국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지가 되었다. (퍼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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