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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2019 중국 상해 동방명주

by 에코j 2019. 9. 16.

1. 일시 : 2019. 9. 2~6

2. 어디 : 중국 상해

3. 후기

상해 복합소재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08:00에 전주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14:00 출발한다는 비행기가 상해 푸동공항의 일기사정으로 16:30분에 출발해서 상해에 도착.

 

바로 저녁을 먹고 상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을 둘러보고 상해 야경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식사후 동방명주 타워에 올라 상해 야경을 관람하고 숙소에 돌아와 바로 휴식, 정말 지루하고 힘든 하루였다.

 

도착하자 마자 바로 저녁 식사, 나는 뭐든지 잘먹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면 더 많이 잘 먹는 것 같다.

 

 

 

<동방명주>

상하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높다란 기둥을 중심축으로 구슬 세 개를 꿰어 놓은 듯 독특한 외형이 인상적이다.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푸둥의 루자쭈이 금융 구에 위치한다. 동방명주탑은 미디어 그룹인 동방명주의 방송 수신탑으로 1994년 준공되었다.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은 탑의 높이는 468m. 건설 당시 캐나다, 러시아, 중국 광저우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동방명주탑에 올라가면 중국의 발전상을 대표하는 첨단 도시 상하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동방명주탑의 93m, 263m, 350m 지점에 각각 전망대가 있다. 주변의 초고층 건물들이 이루는 화려한 스카이라인과 황푸 강을 바삐 오가는 선박 등 상하이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다. 중간 전망대와 최고층 전망대 사이에는 한 시간에 한 바퀴씩 돌아가는 회전 레스토랑도 자리한다. 와이탄과 푸둥의 경치를 감상하며 근사한 저녁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어마어마한 속도의 엘리베이터도 명물이다. 동방명주탑 내부의 초고속 엘리베이터는 탑승 후 불과 10초 만에 전망대에 도착한다. 최고층 전망대까지 약 40초 소요된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비가 오거나 안개가 낀 날은 전망대에 올라가도 시야가 좋지 않으므로 날씨가 맑은 날에 방문하는 것이 낫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입장을 하기까지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석양이 질 때 황푸 강에 비친 빌딩숲이 붉게 물드는 광경은 시간을 잊고 바라볼 정도로 장관이다. 동방명주탑은 상하이의 야경을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게 장식하는 아이콘이다. 캄캄한 밤에는 야간 조명을 밝혀 영롱한 빛으로 물든 탑의 신비스러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방명주탑은 상하이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찾게 되는 명소다. 관광객들은 주로 와이탄의 강변 산책로에 자리를 잡거나, 황푸 강 유람선을 타고 동방명주탑의 야경을 감상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밑을 보면 약간 무섭다. 하지만 우리가 방문한 때는 밤이라 별로 무서운지 모르고 돌아 보았다.

 

 

 

 

 

 

함께 동행한 김선재씨

 

 

 

 

 

 

동방명주에서 바라보는 상해의 야경은 날씨만 좋다면 아주 멋있을 듯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비가 내려 조망은 별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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