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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 전주 근교산행 학산을 걷다. 2023. 12. 29.
지리산 서북능선 사진입니다. 2023. 12. 26.
지리산 서북능선의 눈꽃 1. 언제 : 2024.12.24 2. 어디 : 지리산 세동치 3. 코스 : 전북학생교육원 ~세동치 ~ 부운치 2 ~ 산덕마을, 9km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차량지원) 5. 후기 어제 아지트에 내려왔더니 한파의 영향으로 수도가 전부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고 2중 비닐 속에 있는 다육 이는 새로 구입해 설치한 히터가 설정을 잘 못한 건지 작동되지 않아 다육이가 얼어서 만세를 부르는 놈이 많다. 생수를 끓여 수도를 녹여보지만 어렵게 온수만 나와 녹이는 것을 포기하고 저녁을 준비하는데 수돗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시골살이가 쉽지 않다. 밤에는 구례자연드림시네마에서 노량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초반에 전개가 지루하고 별재미가 없었다.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오늘 산행은 어제 내려오면서 보니 서북.. 2023. 12. 25.
지리산 눈꽃 지리산 서북능선의 눈꽃 설국입니다 2023. 12. 24.
노량 크리스마스 선물은 노량(죽음의 바다) 영화로 대신했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2023년 12월,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펼쳐보기 2023. 12. 23.
어디지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인데? 2023. 12. 23.
지리산 바래봉 모습 2023. 12. 18.
바래봉 눈꽃 너무 아름답네요. 2023. 12. 18.
지리산 바래봉 눈꽃 1. 언제 : 2023.12.17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후퇴) 4. 후기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지고 눈이 내렸다. 조심운전해서 아지트에 내려가 다육이가 얼지 않고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2중 비닐을 씌워주고 아침에 일어나 노고단을 바라보니 눈꽃이 많이 피었다. 성삼재는 차가 갈 수 없어서 바래봉 눈꽃을 보러 가기로 하고 차를 주천 둘레길탐방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샘물님 차로 이동. 용산주차장에는 벌써 차가 많다. 미끄러워 힘들게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 눈이 제법 내려 겨울산 같이 보인다. 푸른 하늘까지 도와주어서 오늘 눈꽃이 기대된다. 중간에서 첫번째 쉼을 하고 있는데 샘물님 올라오는데 얼굴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쉬었다 천천히 오르다가 힘들면 내려.. 2023. 12. 17.
눈이 내려요 아지트에 눈이 많이 내리네요. 눈꽃을 보러 지리산 바래봉에 가봐야 겠어요 2023. 12. 16.
지리산 상생의길 걷기 1. 언제 : 2023.12.10 2. 어디 : 지리산 상생의 길 걷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김혜경, 이승창 4. 후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겨울에 안개가 핀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날씨가 꼭 봄날같이 포근한 날씨라 물안개가 핀 것 같다. 얼마 전에 연기암에 올라 섬진강을 바라보며 나중에 물안개를 보러 한번 더 오자고 했는데 연기암에 올라 물안개를 보기로 하고 아지트를 나선다. 연기암은 국내최대 문수보살 기도성지라는 안내판이 있네요. 신발을 벗고 올라서서 부처님 손바닥에 이마를 세번대고 소원을 발원하세요.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진답니다. 섬진강 물안개가 보이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별것이 없네요. 마니차를 돌리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옴 마니 반메 훔"을 한번 부르면 경을 한 권 .. 2023. 12. 10.
청학동 삼성궁 1. 언제 : 2023.12.9 2. 어디 :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3. 참석 : 임노욱, 이승창 4. 후기 김장하기로 한 주말이다. 김장 준비를 위해 고창 고모집에서 배추 22 포기 고춧가루 파 등 김장준비를 위한 것들을 얻어 왔고 나머지 준비를 해서 아지트로 내려간다. 승창이 형님도 김장을 돕는다고 완도에서 출발 아지트에 만나서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저녁은 금요일만 장사를 하는 한우식당에서 순대국밥으로 맛있게 먹고 총괄 주방장 전종신이가 오후에나 올것 같아 아침에 집에서 놀기가 뭐 해 삼성궁에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악양 ~ 회남재~ 김다현 길을 따라 삼선궁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3번째다. 사실은 삼성궁은 입장료가 비싸서 들어가 보지는 안았다. 오늘은 입장료 8000원을 주고 들어가 본다. 입구에.. 2023.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