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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69

2016년 첫 꽃구경 1. 언제 : 2016. 2. 20 2. 어디 : 변산 3. 누구랑 : 혼자 2016. 12. 29.
남해 금산 1. 언제 : 2016. 2. 21 2. 어디 : 남해 금산 3. 코스 : 금남탕방지원센터~보리암~금산~두모계곡입구 3. 참석 : 노욱, 종신, 발자국형님 4. 후기 발자국 형님이 구례에 오신다기에 아침일찍 부안에 들려 변산바람꽃 복수초를 보고 집에들려 옷만 갈아입고 바로 구례로... 발자국 형님이 오시고 종신이가 물메기를 사가지고와 맛나게 먹고... 다음날 남해 금산을 가기로 합의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산 기암절벽이 아름답습니다. 금산을 소금강(小金剛) 또는 남해금강(南海錦江)이라고한다. 또는 금강산을 개골산(皆骨山)이라 하는데 비유하여 금산을 개암산(皆岩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래 신라 원효대사(元曉大師)의 기도처로서 보광산(普光山)이라 하였는데,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등극하기 전에 이 산에서 수도.. 2016. 12. 29.
지리산 서북능선 걷기 1. 언제 : 2016. 1. 31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서북능선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4. 후기 점심 식사후 다 내려가고 난 바래봉을 더 보기 위해 서북능선을 걸어 본다. 결론은 상고대는 이쪽이 훨씬 더 아름다웠다는 사실... 2016. 12. 29.
바래봉 오름길의 상고대 1. 언제 : 2016. 1. 31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4. 후기 지난주 맹추위로 지하수도가 얼어 버려 일찍 서둘러 구례로 내려가 확인해 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다. 그런데 대봉시 300개를 깍아 곷감을 만들었는데 날씨탓으로 200개 정도는 다 썩어 떨어져 버렸고 2주전까지 100개 정도는 좋았는데 확인해 보니 새가 전부 조아 먹어 버렸다. 그래서 겨우 34개를 건졌네요.. 금년 곶감 농사는 완전 꽝입니다. 카카오톡 패이스북에 바래봉 소식이 올라온다. 그래서 아침 일찍 바래봉에 오르기로.,.. 하지만 이미 잃어 버린 건강으로 산행은 힘들기만.. 그래도 바래봉에 눈꽃을 볼 욕심으로 힘겹게 오른다. 드디어 덕두봉쪽에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었다고 알려줍니다. 망원으로 한.. 2016. 12. 29.
눈내린 내장사 일주문 사진 찍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 몰카.. 눈 많이 왔죠 몇년전에 불이나 새롭게 진 내장산 대웅전 써래를 닮아 써래봉이라한다지요.. 2016. 12. 29.
눈내린 내소사 내장에서 나오면서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은정이한테 전화를 했더니 받지 않아 그냥 전주로 나오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내소사 눈 상태를 물어 보니 아직도 많이 있단다. 그래서 가던길을 돌려 내소사로,... 전나무숲길 내소사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죠 그런데 눈이 너무 많이와 많이 떨어져 예상보다 멋지지는 않네요 눈 정말 만히왔죠 부안이 36cm왔다네요 2016. 12. 29.
눈내린 곰소항의 일몰 곰소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났더니 일몰이 시작된다. 그래서 항구로 나가 카메라에 담아 본다. 그리고 곰소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초등학교 친구를 만나 차한잔 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2016. 12. 29.
눈내린 한옥마을의 이모저모 한옥마을 10경이라는 벽화가 있는 골목 골목길 폭설로 부러질듯한 소나무 한옥마을 중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집입니다. 특히 여름에 정원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2016. 12. 29.
눈내린 전주한옥마을의 풍남문 전주읍성의 4대문 중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남쪽문인 풍남문(豐南門•보물 제308호)은 조선 영조 43년(1767)에 불탄 것을 재건할 때 관찰사 홍낙인이 붙인 이름이다. 2016. 12. 29.
눈내린 전주한옥마을의 전동성당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전동성당(사적 제288호)은 프와넬 신부가 설계한 천주교 성당으로써 1908년에 완공되었다. 한국 천주교의 최초 순교자였던 윤지홍(1759-1791)의 순교지 위에 지어진 전동성당은 서울의 명동성당, 대구의 계산성당과 함께 대한민국의 3대 성당으로 손꼽힌다. 성당을 건축할 때 국내 기술이 미흡해 청나라 도공을 불러 공사를 했다는 일화가 있다. 곡선미가 강조된 아름다운 전동성당은 영화 “약속”, “전우치”등에 등장하기도 했다. 2016. 12. 29.
눈내린 전주한옥마을의 경기전 경기전(慶基殿•사적 제339호)은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御眞•왕의 초상화)을 봉안하기 위해 태종10년(1410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은 전주뿐만 아니라 경주, 평양, 개경, 영흥 등 총 6곳에 봉안되었으나 오직 전주의 어진만이 현존하고 있다. 1442년까지만 해도 경기전은 어용전(御容殿)이라고 불리었으며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되기도 하였다. 정유재란때 불에 타 소실되었던 경기전은 광해군 6년(1614년)에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2011년에 완성된 어진박물관과 여러 가지 체험활동들을 통해 경기전은 전주한옥마을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2016. 12. 29.
눈내린 전주 한옥마을의 향교 전주향교(사적 제379호)는 서울 성균관을 모델로 삼아 고려 공민왕때(1354년)에 처음 지어졌다. 원래는 경기전의 북쪽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향교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어진을 봉안하고 있는 경기전을 시끄럽게 한다고 해 태종 때 전주읍성 서쪽 황화대 아래로 옮겨졌다. 그 후 두 차례의 전쟁을 겪고 나서 지금의 자리에 선주 때(1603년)에 안착했다. 전주향교는 제향공간인 대성전과 강학공간인 명륜당을 비롯하여 총 99칸이 넘는 규모로 이루어졌었다. 특히 향교의 정문인 만화루는 그 고을에 특별한 존재가 태어났다는 것을 상징하는 2층 누각으로 지어졌는데, 이는 전주에서 태어난 태조 이성계 덕분이었다. 향교는 오랜 시간 유학의 근본정신, 어진 심성, 예의 바른 성품을 가르치는데 전력해왔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게 .. 2016.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