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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전주 한옥마을의 오목대 전주한옥마을 동쪽에 있는 오목대 (梧木臺•지방기념물 제16호)는 태조 이성계가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본향인 전주에 들러 승전고를 울리며 자축한 곳이다. 이후 고종이 친필로 ‘태조고황제주필유지’라는 비문을 새겨, 태조 이성계가 머무른 곳이라 전하고 있다. 오목대는 언덕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전주한옥마을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전주한옥마을 관광을 시작한다. 2016. 12. 29.
눈내린 전주 한옥마을 내가 전주에 산지가 30년이 넘었는데 제일 많은 눈이 내린것 같다.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한옥마을을 한바퀴 돌아본다. 춥고 눈도 많이 내렸는데도 한옥마을에는 관광객이 아주 많아서 사진 찍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평소에 볼 수 없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이 800여채나 밀집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주한옥마을의 멋은 무엇보다도 한옥의 아름다운 지붕선에 있다. 지붕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 있는 것이 한옥의 특징이고 멋이다. 한옥의 구조는 크게 안채와 사랑채로 나뉘어져 진다. 2016. 12. 29.
운전 무사고 100만km 달성 기념식 몇일전에 재오가 전화와서 100km운행 기념행사를 한다고 특별한 일 없으면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가기로.. 빙팥길을 조심스럽게 운전해 익산역에 도착하니 바람개비님은 벌써와서 기다리고 계신다. 지구를 한바귀 도는데 4만km인데 100만km이면 지구를 25바퀴 도는 거리와 같다. 작기 직업에서 최선을 다해 안전운행으로 백만km을 운행했다는 시길.. 나름 멋진 후배 재오 입니다. 플렛폼으로 나가 보았더니 벌써 직원들이 나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네요.. 드디어 이재오 기관사님이 운전해 온 용산발 기차가 익산역에 도착하고 늠름하게 재오가 나오네요.. 신고를 하고 수고했다고 전북본부장님이라고 한것 같은데.. 기념촬영 가족사진 아들이 빠졌네요 금강방송에서 취재를.. 다시 사무실로 옮겨 행사를 .. 2016. 12. 29.
운전 무사고 100만km 달성 기념식 몇일전에 재오가 전화와서 100km운행 기념행사를 한다고 특별한 일 없으면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가기로.. 빙팥길을 조심스럽게 운전해 익산역에 도착하니 바람개비님은 벌써와서 기다리고 계신다. 지구를 한바귀 도는데 4만km인데 100만km이면 지구를 25바퀴 도는 거리와 같다. 작기 직업에서 최선을 다해 안전운행으로 백만km을 운행했다는 시길.. 나름 멋진 후배 재오 입니다. 플렛폼으로 나가 보았더니 벌써 직원들이 나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네요.. 드디어 이재오 기관사님이 운전해 온 용산발 기차가 익산역에 도착하고 늠름하게 재오가 나오네요.. 신고를 하고 수고했다고 전북본부장님이라고 한것 같은데.. 기념촬영 가족사진 아들이 빠졌네요 금강방송에서 취재를.. 다시 사무실로 옮겨 행사를 .. 2016. 12. 29.
대둔산 설경 2016.1.20 이재오 기관사 100만km 무사고 운행 기념식에 들렸다 나오는데 한맨님 전화다 지금 대둔산이 죽이는데 뭐하냐는 거다. 그래서 점심 먹는것도 포기하고 대둔산으로.. 그러나 하늘이 도와주지 않고 저질체력으로 산행도 힘들어 조금 찍다 내려왔다.. 2016. 12. 29.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때 2016. 12. 29.
계화도 항 2016. 12. 29.
계화도 방풍림 아침 06:00시에 집에서 출발 구름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2016. 12. 29.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때의 군무 어제부터 하늘보며 날씨를 살핀다. 이유는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때의 군무가 보고 싶어서다. 작년에는 고창에서 한번 군산에서 한번을 봤는데 하늘이 도와주지 않아 별로 였다. 그래서 다시 가서 멋진 가창오리때의 근무를 보기 위해서 기다리는 거다. 집에서 나설때는 하늘이 좋아 좋은 그림이 될것 같아 바쁘게 달려 동림저수지에 도착하니 하늘이 어두어 지기 시작한다. 이런.... 내팔자에 무슨... 도착했을때 하늘이 이랬는데.. 꼭 기러기때가 지나 가고 나서 가창오리때의 군무가 시작된다. 아마 이유인즉은 기러기는 낮시간에 먹이활동을 하고 밤에 자러 오고. 가창오리는 낮시간에는 저수지에서 자고 밤에 먹이활동을 하러 떠나기 때문일거다. 야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오늘은 얼마나 멋진 군무를 보여 줄지... .. 2016.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