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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69

네팔 랑탕트레킹 4일차(2016.12.13) 대표사진 어제밤에 잔 라마호텔에서 출발전에 기념촬영.. 드디어 깊이 들어왔는지 랑탕산이 가까이 보이기 시작... 가는 중간에 게스트하우스가 정말 많다. 게스트하우스 마다 우리가 준비해간 렌턴을 건내주면 산장 주인들이 아주 좋아한다. 이곳에서는 전기는 태양열로 자가 생산해 쓰고 있기 때문에 다들 아주 좋아한다. 이곳도 한국사람이 아주 많이 오나 보다. 막걸리와 소주를 판다기에 막걸리를 시켜 먹어 보는데 맛은 우리 막걸리와 비슷... 나는 네팔에서는 막걸리를 창으로 불리는 줄 알았더니 이름이 아주 다양하게 불려지고 있다. 그래서 가이드에게 물어봤더니 막거리를 만드는 곡물에 종류도 지역별로 다르며 불리는 이름도 다 다르단다.. 하지만 맛은 우리내 막걸리와 비슷 이곳도 랜턴의 효과로 우리를 반겨준다. 고다터바라.. 2016. 12. 30.
네팔 랑탕트레킹 3일차(2016.12.12) 오늘부터 본격적인 트레킹 시작이다. 아침일찍 사람들이 부지런히 움직이지만 우리는 여유롭기만 하다. 08:20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하기 위해 숙소 출발 카고백은 말(3사람과 9마리)에 실어 이동 본격적인 트레킹 시작 이다리 부터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다. 이곳부터 트레킹 시작이라 생각하면 될 듯하다. 다리 난간에 붙어 있는 안내 표지판 어제밤 잔 샤브라베시 이곳이 문명과 접할 수 있는 마지막이고 이곳에서 앞산을 넘어 가면 중국이란다. 트레킹 하는 길목은 재건축현장 같다. 아마 지진으로 무너진 집드을 새롭게 짓고 있는듯하다. 이곳의 날씨는 해가 뜨면 여름이요 해가 지면 겨울이다. 그래서 이런 선인장이 자라는는 듯하다. DOMEN(1672m) 이곳에서 첫번째 쉼을 하다. 가는 길에서 많이 본 꽃이다. 이름을.. 2016. 12. 30.
네팔 랑탕트레킹 2일차(2016.12.11) 어제밤 늦게 카투만두에 도착해서 좋은 호텔에서 푹 자고 새벽에는 배가 고파 일어나 종신이가 자는 틈을 타 먼저 내려가 아침을 먹고 카메라에 들고 호텔주변을 돌아본다. 어제밤에 잔 레디슨호텔 상당히 좋은 호텔... 새벽에 배가 고파 혼자 내려가 아침을 먹다... 오늘은 어제차가 아닌 다른 차다. 이차를 타고 트레킹 시작지점인 샤부르베시까지 이동한다 대원 12명, 스텝 12명 합이 24명이나 되다보니 자리가 모자라 카고빽은 차위에... 네팔 현지 여행사(discover adventure) 사장 vinod rana (hp 98511-10295)가 호텔로 찾아와 이것 저것 체크해준다. 출발전에 문명의 혜택을 누려보며 출발전에 마지막 호사를 누려본다. 아침일찍(0810) 출발해서 씨비라즈마가 고속도로변에 있는 [.. 2016. 12. 30.
네팔 랑탕트레킹 1일차(2016.12.10) 랑탕트레킹 정말 힘들게 이루어진 트레킹 일정이다. 당초에는 나보고 추진을 하라고 했지만 난 건강상 갈지여부가 확실하지 않고 교육중이라 여름시즌에 외국을 나가는 것 조차 힘들어 교육 이수후 다음 보직을 받기 전까지 일정이 비는 12월 중순에 가자고 일정을 조정해 한맨님이 대신 추진하게된 트레킹이다. 하지만 네팔에서 갈만한 곳은 안나프로나,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 트레킹인데 안나프로나는 한맨님이 다녀와서 다시 가기는 그렇고 에베레스트는 9일 가지고는 추진하기 곤란 그래서 다음에 가볼만한 곳이 랑탕지역인데 랑탕은 작년에 대지진으로 피해가 큰 지역이라 현지 사정을 알수 없어 선뜻 선택하기 어려워 현지에 트레킹 가능여부를 확인한후 추진하기로... 현지에서는 트레킹을 다시 개시하여 가능하고 그 지역을 도와주는 것은 트.. 2016. 12. 30.
모래재 넘어 진안가는 길 2016.11.13 구례에서 나오면서 진안 메타세콰이어 길이 궁금해 들렸다 모래재길을 타고 내려왔다.. 2016. 12. 30.
곡성 태안사가는길의 가을모습 20161113 작년에 병원에 입원해 있다, 위로차 가본 태안사의 모습이 생각나 길을 나섰는데 금년에는 조금 늦었네요.. 하지만 금년들어 본 가을단풍중 최고입니다. 흰동백이라는데.. 태안사에서만 볼 수 있는 연못입니다. 2016. 12. 30.
전주향교 가을모습 2016.11.12 한옥마을 은행나무가 궁금해갔는데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조금 빠르네요.. 2016. 12. 30.
한라산 2017.11.9 참석 : 10명(최윤영대령, 김정중대령, 홍재호, 김중기, 이구상, 최승운, 우기환, 구길모, 손영창) 코스 : 성판악~진달래대피소~백록담~진달래대피소~성판악 후기 : 1년 교육 기간 중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도에 왔다. 기관방문과 마라도를 가는 일정인데.. 바람때문에 마라도가 캔슬되고 특별한 일정이 없어 가장 재미없는 제주도 일정이다. 줄기분임 회식때 지리산 갔다온 이야기와 내일 한라산에 오르기로. 그래서 아침에 편의점에서 김밥을 사고 택시를 3대불러 성판악으로... 건강이 나빠진 후로 긴산행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 진달래 대피소까지만 갔다올 계획이었는데... 구처장이 퍼저 함께 쉬엄 쉬엄 올라 대피소에 도착... 그런데 한라산이 바로 앞에 보이니 욕심이 발동 정상을 간다기에 함께 올랐다.. 2016. 12. 30.
2016년 지리산 달궁계곡 단풍 2016.11.06 혼자 구례에... 저녁에 정호가 준 대봉시를 곷감을 만들기 위해 깍아 걸어두었다. 2016. 12. 30.
지리산 구룡폭포 2016. 12. 30.
지리산 뱀사골의 만추 언제 : 2016.10.23 어디 : 지리산 뱀사골 참석 : 노욱, 종신, 샘물, 발자국형님, (망가님, 조동식+1) 후기 당초 서울에서 운동계획이었고 무등산에서 산악부 모임도 있는데 발자국 형님이 지난주에 산사랑에서 칠순산행도 했다기에 무작정 형님을 뵐려구 지리로... 아지트에 도착해서돌담에 돌이 빠지고 있어 원인을 분석해 보니 마삭줄때문이다. 그래서 마삭줄을 전부 배어냈더니 예전 돌담의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내년봄에 다시 자라나는 놈을 한번더 박멸해야 될듯하다.. 종신이와 샘물형님이 도착하고 발자국형님은 구례에 도착 성당에 들렸다 오시기로 하였고. 이어서 망가님도 발자국형님 오신다는 소식에 구례에 들렸다 내일아침에 서울에 올라가기로 하고 구례로 오고 있고. 경제통상진흥원에서 함께 근무했던 조동식 .. 2016. 12. 30.
서울 청계광장 2016.10.16 선규형님 아들 경덕이 결혼식장에 들리기 위해 전주에서 아침에 출발했는데 너무 빨리 도착해서 시간도 때우겸해서 청계천을 한번 돌아 보았다. 이곳 역시 아침이라 그런지 중국관광객이 대부분이었다. 2016.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