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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줄기모임 1. 언제 :2017. 5. 27~28 2. 어디 : 강원도 속초 3. 참석 : 임노욱, 최시억, 구길모, 손영창, 우기환(구름모자, 미옥, 바람개비) 4. 후기 졸업후 첫 모임이다. 총무인 우기환대령님이 근무하고 있는 강릉에서 하기로 했는데 모임장소는 속초로. 가는 길이 넘무 멀어 버스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 승용차로 가기로 혼자가기 그래서 맴버들을 꼬셔가지고... 9:00시에 도청 주차장에서 만나 출발 가는 길에 오대산 월정사를 들려 구경하고 넘어가기로.. 월정사 가는 입구로 나와 배가 고파 국수집에 들려 전병과 국수를 먹고.. 삿갓나물 상원사 오늘도 스님의 법회로 사람이 무지하게 많다. 전에 왔을때도 사람이 무지하게 많더니 삼척고속버스터미널에 나는 모임장소로 다른 사람은 설악산으로.. 터미널에 나와 .. 2017. 5. 30.
유적답사를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다 도기광장(Pottery Square)의 마당에는 막 빚어진 도기들이 줄지어 놓여있다. 냐타폴라 사원이 있는 광장 근처의 카페로 들어가 2층의 광장을 내려다보기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대원들은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즐긴다. 광장은 여전히 붐비고 활기가 넘쳐 보인다. 광장에서는 수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젊은이들이 벌이고 있는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남아있는 많은 볼거리들을 제한된 시간 내에 돌아봐야 하니 발걸음이 빨라진다. 더바 광장(Durbar Square)의 왼쪽이 국립 미술박물관(National Art Museum), 오른쪽이 55개 창문 궁전(55 Windows Palace)이다. 박물관 외벽에도 여러 개의 나무기둥으로 건물을 지지하고 있다. 다음.. 2017. 5. 30.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박타푸르’ 중세도시 박타푸르 중세도시의 거리 모습. 대부분 3~4층 높이의 건물로 대부분의 건물에는 주민들이 살고 있다. 파슈파티나트 힌두사원에서의 미묘한 여운을 뒤로 하고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약 15㎞ 떨어진 중세 도시인 박타푸르를 찾았다. 15~18세기경 카트만두 계곡에서 네팔 역사상 가장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번성했던 말라 왕국의 3대 고도(카트만두, 파탄, 박타푸르) 중에서도 옛 정취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으로, 옛 이름은 '바드가온(Bhadgaon)'이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과거의 영광을 살펴볼 수 있는 왕궁과 사원 등 수많은 건축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들을 복구하기 위한 공사가 곳곳에서 진행 중이었다. 주민들의 옷차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일교.. 2017. 5. 30.
철길가에 핀 이팝나무 2017. 5. 15.
보성가는 길의 메타쉐콰이어 2017. 5. 15.
탄소산업과 단합대회 노고단 1. 일시 :2017. 5.12~13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14명 4. 후기 2017.1.9일자로 전라북도 탄소산업과장으로 발령을 받고 처음으로 과 단합대회를 1박2일로 하기로.. 금요일 일과를 마치고 바로 아지트로... 엄청 많이 먹고 한사람이 평정시킨후 모두들 잠자리에.. 아침 먹으면서 산행중에 먹을려구 준비해온 막걸리로 해장술을 과하게 먹고 나니 아침에 전주에서 출발한 후발대가 도착 노고단 오름길 몇명이 해장술에 넉다운 되고 무냉이 고개에서 첫번쩨 쉼 벌써 해장 막걸리를 즐기던 사람은 그만 가기를 원하고 노고단 오름길에 진달래 밭에서 진달래는 일주일 정도 늦은 듯... 하지만 넘 예쁘다.. 배은하씨는 어떤 분을 좋아해서 저렇게 한다는데 그분은 낙동강 오리알... 사무실 막내 뒤.. 2017. 5. 15.
지리산 바래봉 철쭉 1. 일시 : 2017. 5. 14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코스 : 산덕마을~팔랑치~부운치~산덕마을 4. 참석 : 노욱, 발지국형님, 종신, 미옥, 바람개비 5. 후기 당초에는 팔랑치에서 자기로 했는데 발자국 형님이 완도에서 늦게 오신다고 해서 종신 미옥 바람개비는 팔랑치에로 올라가고 난 아지트에서 자고 내일 새벽에 올라 만나기로 단합대회를 끝내고 아지트로 돌아 왔더니 무지 피곤 그래서 한숨 자고 났더니 발자국 형님이 오셨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일찍 자고 새벽 3시에 출발해서 팔랑치에 오르니 바람이 무지하게 무네요... 팔랑치에 올라섰더니 벌써 찍사들이 좋은 자리는 전부 차지... 해가 뜨기 전입니다. 드디어 해가 떠오르네요.. 저 뒤가 지리산 주능 지리산 하봉 중봉 천왕봉도 보입니다. 색.. 2017. 5. 15.
일림산 철쭉 1. 일시 : 2017.5.5~6 2. 참석 : 노욱, 종신, 샘물, 한맨, 바람개비 3. 후기 2년전에 바래봉 철쭉을 보러 가려다 바래봉 철쭉이 너무 빠르다는 진사들의 이야기에 갑자기 일임산으로 변경 편백숲에서 자고 다음날 일임산을 오르면서 능선 데크에서 비박하는 사람들을 보고 다음에 꼭한번 와서 자자고 했는데 샘물님이 기어이 거기를 가야된단다. 또한 발자국 형님이 일임산에 오면 형님도 참여한다고 해서 이루어진 산행인데 발자국형님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서울에서 애들이 내려온다고해 참석이 불가능하고 미옥씨는 딸래미가 아파 병원에 입원 손녀들을 봐야 된다며 산행 불참 그래서 5명이서 오후 3:00에 월드컵 경기장에서 만나 일임산으로 go~ 일임산 용추폭포 계곡은 철쭉 축제 중이란다. 그런데 오후 늦은 시간이.. 2017. 5. 10.
반하 아지트 화분에서 2년 전부터 자라던데 지금은 개체가 엄청 많이 늘어 났다... 2017. 5. 2.
지리산 노고단 1. 일시 : 2017. 4. 30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노욱,종신,망가,미옥,솜리댁 4. 후기 마트에 들려서 먹거리를 사고 뒷집 할머니 집에 갔더니 할머니는 또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중이란다. 난 뭐때문인지 모르지만 자도 자도 넘 피곤해 죽을지경이다. 움직이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 사가지고온 고추, 가지, 오이, 호박을 심고 쉬고 있는데 후발대 도착 저녁을 먹는 중 졸려서 또 들어가 잔다. 아침에 일어나 작년에 못본 노고단 진달래가 보고 싶어 성삼재를 오른다. 이른 아침인데도 성삼재에 차가 만차다. 개별꽃 현호색 개별꽃 괭이눈 엄마보고 업어달라는 현준이 남자가 그러면 안된다고 꼬셔가지고 손잡고 노고단까지... 노고단 고개에 올라섰더니 왠걸 조금 빠르다... 일주일 이상 있어야 아.. 2017. 5. 2.
뱀사골의 수달래 1. 일시 : 2017. 4. 29 2. 장소 : 뱀사골 3. 참석 : 노욱, 망가 4. 후기 뱀사골에 수달래가 무척궁금해 아침일찍 들어가 본다. 2년간 병원에 있으면서 제대로 보지 못해 설래는 마음으로 초입에 들어섰는데 의외로 만개에 사진찍는 분들도 많다. 서둘러서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지만 10시를 넘어서면서 바람이 불어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하도 배가 고파 일출에 들려 아중을 먹고 아지트로 아지트에 고추 가지 오이 호박을 심고... 여기까지는 개선골 입구에서 반선을 지나 첫번째 다리를 건너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계곡으로 들어가서 찍었는데 오늘 찍은 사진중에 가장 멋진 포인트.. 산철쭉 계곡 그리고 새로운 잎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색상 죽인다. 얼마나 아름다운 색깔인가요.. 달궁막영장 쪽인데.. 201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