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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05년29

하루에 두번 산행을 점봉산 1. 일 시 : 2005. 6. 24 ~ 25 2. 장 소 : 점봉산 (1424.2m) 3. 소재지 : 강원군 인제군 일원 4. 참석자 : 임노욱외 24명 5. 산행시간 : -6.24일 10:15 전주출발 -6.25 일 - 03:15 오색도착 - 06:00 갈림길 - 06:30 점봉산 도착 - 08:30 곰배령 도착 - 11:00 강산리 삼거리 도착 - 14:20 공배령을 넘어 오색에 도착 - 15:20 오색 출발 - 20:30 전주도착 6. 산행후기 직장산악회에서는 매년6월이 되면 평소에 갈 수 없는 먼 곳으로 1박2일 산행을 떠난다. 하지만 평소에 박산행을 자주 해보지 않아 일박산행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금년에는 처음으로 무박산행으로 점봉산을 해보자고 결정한다. 점봉산은 설악산 국립공원에 속해있.. 2005. 9. 1.
지리산 하점골~이끼폭포 1. 언제 : 2005.7.16~17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달궁-하점골-심마니능선-이끼폭포-반선 4. 참석 : 17명(임노욱, 전종신, 이정호+1, 김미옥, 최봉조, 최병주, 전승진, 최은정, 공수경, 김수, 경민+2, 임대원+2) 5. 산행시간 : 18:30 전주출발 20:30 달궁도착 05:30 기상 07:25 출발 10:27 심마니능선도착 12:05~13:30 중식 14:20 이끼폭포도착 17:20 뱀사골도착 7. 산행후기 - 7월부터 주5일제 근무를 시작했건만 산행은 이전보다 못한것 같아 이번주에는 금요일 밤에 산에들어 토요일 일요일 지리산에 들고 싶었으나 금요일 모임때문에 또 깨진다. 모임을 옮겨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다. - 토요일 점밤을 보고 있는데 대원.. 2005. 9. 1.
대둔산 암벽훈련 용문암 오름길 어제 먹은 술, 그리고 무더운 날씨 덕에 버거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고 가네 못가네 힘들게 용문암에 도착.. 식수를 보퉁하고 다시 신선암으로 이동 먼저 간 회원들이 불을 지피고 있다. 이유를 물으니 모기가 너무 많아 모기풀을 피우고 있단다. 승진이가 지난번 와서 뭘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있나 보다. 톱을 서면서 숙제를 푼다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이어서 수영이가 오른다. 젊어서 그런지 모든것이 열심이다. 모기불에 열중인... 정호형님.. 혼자 몸풀고 있는데. 누가 찍었지.. 어제 먹은 술이 왠수로다.. 내 다시 술먹나 봐라.. 확보중.. 종학이가 선두를 자청하고 나선다. 역시 적어도 준치여.. 준비중... 리딩하는 종학.. 병옥... 정호형.... 개인교습중.. 중식후 휴식중.. 누가 .. 2005. 9. 1.
지리산 봉산골~얼음골 1. 언제 : 2005.8.28 2. 코스 : 봉산골 능선~얼음골 3. 참석 : 8명(노욱,종신,망가,최은정,최병주,산돌이, 뫼가람, 안숙영, 명자) 산행 : 5명(노욱, 은정, 병주, 숙영, 명자 - 어제밤 지리99 모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소가 수곡골에서 달궁으로 바뀐다. 달궁으로 방향을 선회 잠자리 준비를 하고 술이 취할때쯤 종신이가 지리99모임에서 돌아오고. 서장님을 모시고 반야봉 산행을 하고 왔다는 산돌이님을 전화로 콜.. 이렇게 해서 달궁막영장의 밤은 깊어 간다. - 아침에 뫼가람님을 지리99 모임장소에서 부르고 아침을 먹으면서 갑자기 술 먹는 분위기로 전환된다. 이러다 하루 망치지 하면서 산행을 서두른다. 종신이는 술에 취해 산행포기, 망가님은 무플이 아파서. 산돌이님은 해장술에 이렇게 해.. 2005. 9. 1.
지리산 대성골~세석~거림골 1. 언제 : 2005.8.27 2. 코스 : 대성-세석-촛대봉-거림 3. 참석 : 34명(도청산악회회원) 4. 날씨 : 맑음 5. 후기 - 년간 산행계획에는 강원도의 함백산이었으나 접근을 하기 너무힘들다고 지리산으로 바꾸기로 해, 지리산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지난달 칠선계곡 산행이 넘 힘들어 후미조에서 따라온 사람 9명중 3명만 참석하는 아픔이 있었다. - 08:10 예상과는 다르게 이번달에도 34명이 참석, 남원에서 한사람을 태우고 구례로해서 대성동에 도착, 산행입구가 언제나 햇갈린다. 마을주민에게 물어 초입을 확인한후 기념촬영후 0820분에 출발 - 09:00 대성계곡은 언제와 봐도 새롭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와버린 가을. 아침 바람이 기분좋게 한다. 대성동 마을에 도착하기 전에 한번 쉬면.. 200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