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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07년139

왕산 필봉산 1. 언제 : 2007.12.08 2. 어디 : 왕산~필봉산 3. 코스 : 류의태약수터주차장-구형왕릉-망경대-왕산-필봉산-강구폭포-전통한방관광휴양지-닥양전 4. 참석 : 노욱, 나그네님, 양수당, 해와달,정만님, 송박,채샘, 정태산 5. 후기 에코산악회 2007년 송년산행이다. 이번달에도 지리산에 가고 싶지만.. 언제나 부담스럽다. 그래서 정한곳이 왕산 필봉산이다. 아중역에 도착해보니 양수당님, 해와달님, 정만이성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다. 조금있으니 모든 사람이 도착.. 8명이서 내차로 왕산 필봉산을 향해 출발 맨날 비오는날 지리산 투어시에 들리는 이곳 화창한 날씨에 이곳을 구경하는 맛이 새롭다. 구형왕릉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이 돌무덤은, 가락편년기에 신라 법흥왕 19년(532년) 구형왕이 방장산의 태.. 2007. 12. 9.
금강산 해금강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당초 만물상 계획인데 정상까지는 눈이 내리고 날씨가 나빠오를 수 없단다. 그래서 방향을 해금강 구경을 나선다. 해금강 관관을 마치고.. 다시 삼일포에 들린다. 어제 못먹은 막걸리를 먹자고 해서 다시 삼일포에 들려 막걸리를 먹고... 돌아온다. 2007. 12. 1.
금강산 삼일포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삼일포 관광에 나선다. 북측의 3대 식당중에 하나라는 단풍관입니다. 삼일포는 옛날 임금이 하루를 머물기 위해 이곳에 왔다.. 3일을 머물다 갔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예전에는 바다였는데 지금은 호수랍니다. 예로부터 고나동 8경의 이라 불리며 그절경을 자랑하고 있는 삼일포는 36개의 봉우리가 호수를 병품처럼 둘러싸고 있어 웅장하면서도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또한 해금강에서는 푸른 소나무로 덮힌 섬바위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한겨울에 핀 진달래 노래를 불러 달라고 했더니 노래를 잘 못한다며 반갑습니다라는 노래를 구성지게 부르데요 미친 철쭉 이겨울에 꽃이라니... 안내원동무입니다. 이분역시 노래를 아주 멋지게 부릅니다. 나의 mt파트너 금강산 온천앞에 있는 매바위 모습입니다. 삼일.. 2007. 12. 1.
금강산 구룡연 금년 5월에 금강산에 왔을때도 해금강호텔에서 잣는데 이번에도 해금강 호텔이다. 당초에 내금강을 신청했는데 겨울철에는 통제란다 어쩔 수 없이 이번에도 5월에 온 코스를 그대로 돌아야 하나보다. 어제 늦게까지 마신술.. 북쪽 고성항 모습이다. 낮에 보면 잘 모르지만 밤에 보면 마음이 이상하며 통일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이 들게 한다. 오늘도 아침부터 비다. 오늘도 비를 맞으며 구룡연을 올라야 할려나 봅니다. 호텔에서 하루밤을 자고 출발전에 한컷 해금강 호텔 신계사다 금강산관광이 시작되면서 복원된 절이랍니다. 5월에 왔을때는 짓고 있던데 이번에는 내리지는 못했어도 그곳으로 돌아가데요.. 다음에 올때는 구경도 하라고 할것 같습니다. 구룡연등산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곳이 바로 목련관식당입니다. 정말 맑은 금강산.. 2007. 12. 1.
가을이 떠나버린 추월산 1. 언제 : 2007. 11. 18 2. 어디 : 추월산 3. 코스 : 주차장-보리암-보리암정상-추월산-4코스하산-주차장 4. 후기 오늘은 근교산행 4번째다.. 그런데 어찌된건지.. 100대명산을 잡았으니.. 야수당님이 걱정됩니다. 도청앞에 도착해보니 오케이와 부회장님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다. 조금후 아중리 팀이 도착하고 보니 총 10명이다. 운암으로 해서 쌍치를 거쳐 추월산 주차장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추월산은 조용한 편이다. 이제는 가을이 완전히 떠나 버렸나보다.. 가을의 추월산이 멋지다는데 한번도 보지를 못해 아름다움에 대하여는 이야기 할것이 없구.. 천천히 오르지만.. 날씨가 덥고 그간 잘 먹은탓에 똥배만 늘어나... 오름짓이 힘들기만 하다.. 첫번째 쉼이다. 벌써 배낭속에서 이상한.. 2007. 11. 17.
정상이 결혼식 2007. 11. 11.
짝궁 2007. 11. 11.
전주향교모습 2007. 11. 11.
2007년 가을을 보내며(지리산) 1. 언제 : 2007.11.1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비린내골~그벽소령~칼날능선~우수청골~지리산휴양림 4. 후기 11월 정기산행 신청자가 적어서 걱정이다는 환휘형님의 전화를 받고 함께하기로 결정 5:30분에 아중역에 도착 차한잔 하고 있노라니 환휘형님과 은설아님. 이어서 최선생이 도착하고.. 지리산을 향해 출발... 결정타는 춘향터널을 지나면서 깜박했는데.. 딱지나 안날라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당초는 수곡골을 갈 계획이었는데... 환휘형님이 일찍와야 된다는 거와.. 가면서 의견을 수렴한 결과 빨리 끝냈으면 한다기에 코스를 비린내골로 변경하고.. 지리산휴양림으로 달려간다. 비린내골 폭포 명선산장인가? 정확하지 않은데 이곳에 파킹시키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은 불이난것 같다. .. 2007. 11. 10.
2007년 가을을 기약하며(2) 2007. 11. 10.
2008년 가을을 기약하며 1. 언제 : 2007.11.1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비린내골~그벽소령~칼날능선~우수청골~지리산휴양림 4. 후기 2007. 11. 10.
병주결혼식(2) 2007.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