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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발자취271

윤선도 흔적을 따라 윤선도 흔적을 따라 낙서재 곡수당을 거쳐 동천석실에서 쉬어갑니다. 낙서재는 고산 윤선도가 보길도에 1637년(인조 15년)에 들어와 1671년 돌아가실 매까지 살았던 집이다. 윤위의 보길도지에 따르면, 처음 이곳에 집율 지을 때는 수목이 울창해서 산맥이 보이지 않았으므로 사람을 시켜 장대에 깃발을 달고 격자봉을 오르내리개 하면서 그 높낮이와 향배를 헤아려 집터롤 잡았다고 한다. 이렇게 잡은 낙서재 입지는 보길도 안에서 가장 좋은 양택지라고 한다. 이곳은 강학하고 독서하면서 소요하고 은둔하고자 하는 선비의 생활공간이었다. 최근 낙서재 마당 북쪽에 고산이 달구경하던 귀암 (환 )이 발견되어 남쪽의 소은병과 낙서재, 귀암의 축선이 확인되었다. 처음에는 모목으로 지어 살다가 그 뒤에 잡목을 베어 거실을 만들었논.. 2023. 7. 29.
보길도 세연정 조선의 3대정원( 보길도 부용동 원림, 담양 소쇄원, 강진 백운동 원림)에 하나인 세연정에서 한국정원의 아름 다음에 취해 봅니다. 2023. 7. 28.
보길도 예송리 상록수림 천연기념몰 제40호로 지정된 예송리 상록수림은 원래 태풍을 막기 위한. 방품림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애초에는 바닷가를 따라 1.5km의 길이로 늘어서 있었으나 지금은 740m로 줄었단다. 이 상록수림은 보길도 예송초등학교 앞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해안가에 있는 상룩수림은 길이 약 740m, 폭 30m정도로 반달모양을 띠고 있다. 이 숲은 마을과 농경지를 보호하는 방풍림의 구실을 하고, 어족을 보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록수림 가운데에는 상당 수의 곰솔이 자라고 있다. 주민들은 곰솔 가운데 큰 나무를 골라 당산나무로 삼고 있는데 그 줄기가 비스듬히 누워 있어 기둥을 설치하여 보호하고 있다. 2023. 7. 28.
100개의 섬, 100개의 길을 하나로 잇다! https://m.blog.naver.com/nwlim/223160140105 2023. 7. 19.
화엄사 연등 아산에 살고 있는 찬수하고 수연이가 아지트에 놀러 와 저녁을 먹고 부처님 오신 날에 걸어둔 화엄사 연등이 지금도 있다는 SNS소식에 구경하러 가본다. 화엄사 들어가는 도로에 연등이 꺼져있어서 걱정하며 들어가 본다. 오랜만에 놀러 온 찬수와 수연 화엄사 경내로 들어서니 연등이 보이기 시작한다. 대웅전 앞 연등 대웅전 모습 각황전 이렇게 화엄사 연등을 보면서 좋아하는 찬수네 가족과 화엄사 연등을 보고 왔네요. 밤에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화엄사가 멋지네요. 오랫동안 연등을 켜놓아 두면 새로운 컨텐츠로 충분히 입소문이 날듯 하네요. 2023. 6. 5.
임실치즈테마파크 새롭게 오픈한 임실치즈역사문화관을 둘러봅니다. 2023. 5. 18.
꽃양귀비가 활짝 구례 서시천 생활환경숲에 코스모스, 꽃양귀비 , 안개꽃이 만발하네요. 2023. 5. 12.
제주올레길 전구간 걷기 제주올레길 전 구간 걷기는 1차는 22.5.23~6.1, 1~9, 10-1 코스를 2차는 22.10.24~31, 10~17코스를 3차는 23.3.26~27, 추자도 18-1 18-2코스를 4차는 23.5.1~5.8, 18~21, 7-1, 14-1코스를 걷고 5.7 한라산 털진달래를 보러 영실에 오를 계획으로 ​ 완도에서 02:30분 실버클라우드호 배를 타고 제주도에 들어갑니다. 2023. 5. 1.
정읍 용산호 정읍에서 덕이형임 주관 동문모임을 하고 전주로 돌아오면서 내장산 리조트 앞 용산호와 내장저수지를 둘러보았네요. 분수대 뒤로 보이는 산이 내장산 불출봉과 연지봉사이에 있는 679.3 봉우리가 보인다. 2023. 4. 24.
와운 천년송 수달래 1. 언제 : 2023.4.22 2. 어디 : 와운천년송 수달래 3. 참석 : 임노욱, 삼치구이, 대원관장님 4. 후기 노고단 산행을 마치고 뱀사골 계곡에 수달래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반선으로 내려간다. 먼저 점심을 먹기로 하고 오랜만에 일출식당에 들러 본다. 예전보다는 손님이 많이 줄어든 듯 산채정식을 시켰더니 처음 본 대원관장님이 반찬을 세워보다니 36가지란다. 정말 맛있게 다 먹어 치우고. 그림을 그리시는 대원미술관장님은 소나무, 동백, 유채꽃그림을 그리시는 분이라 지리산 소나무의 기를 받아가라고 와운마을에 와운천년송을 보러 간다. 와운천년송 와운계곡 연녹색의 나뭇잎이 아주 죽입니다. 할머니 소나무 할아버지 소나무 예전에 없던 데크도 만들었네요. 다음은 달궁 쪽으로 가면서 수달래를 찍어 봅니다. 이.. 2023. 4. 23.
지리산 천년송 지리산 와룬마을에 지리산 천년송 멋지네요. 2023. 4. 22.
아지트에 오신 분들 퇴직할 때 같이 근무했던 세정과 직원들이 아지트를 방문해 구례 벚꽃길을 돌아 보고 천은사에 들려 상생의 길을 걷고 삼겹살로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하고 돌아갔네요. 퇴직한 사람이 보고 싶다고 찾아온 옛 동료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2023.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