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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99

곶감만들기 아지트가 있는 구례는 주특산품이 감이다. 그래서 매년 가을에 저렴한 가격으로 대봉시를 구매 곶감을 만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혼자서 300개를 깍아서 걸어 두었다. 한달 반정도 지나면 맛난 곶감으로 둔갑할거다.. 2018. 11. 13.
아지트 상추심기 윗집 할머니가 아프시고 난 다음에 상추를 걱정하시면 심을때가 되었구나.. 구례가는 길에 모종집에 들려 상추를 사다 심었다... 2018. 3. 20.
아지트모습 3주만에 아지트에 가서보니호박이 빨래줄을 타고 와이런모습을 하고 있네요.. 꽃무릇도 만개 구절초 가지가 어찌나 많이 달렸던지..일년은 먹어도 될 듯 고추도 3주동안 손내지 않아반절딴것이 이정도다.. 종신이가 지난주에 딴능이로 둘이서 저녁을... 2017. 9. 25.
카본 아트 탄소소재와 예술의 만남인 카본아트 전시회 "김성희 개인전"이 전북도청 1층 기획전시실에서 9.11~15일 까지 "우주로 향한 인간의 욕망(human desire, universe)" 이라는 주재로 우주공간을 카본아트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탄소관련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탄소복합재로 예술작품을 하는 작가가 있어서 도청기획실에 초청해서 전시회를... 전세계적으로 탄소복합재를 사용해서 작품활동을 하는 유일한 작가 김성희 교수님..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았더니 작품보다 더 적극적이라 좋았습니다. 2017. 9. 14.
비오는날 소경 2017.7. 8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더위에 힘들다고 샘물님이 에어콘을 사서기증 그런데 오늘 오후에 와서 설치하기로 해서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대기중...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집안을 둘러본다. 백합 두송이 중에 한송이는 밤사이에 떨어지고 없다. 이제 내년에나 볼 수 있을 듯하고 털중나리 이놈이 한동안 화단을 환하게 해줄 놈이다. 달팽이는 비를 좋아하는지 고추나무에서 놀고 있다. 방안에는 그간 지리산에서 찍은 사진을 걸어 두었는데 나름 볼만 하네요.. 첫번쩨 사진이 보면 볼 수록 정감이 간다. 사진은 자연의 풍광만 있는 것 보다는 사람이 있어야 재맛인듯 에어콘을 설치했다. 그리고 밤에 사람들이 와 시동가동을 해보는데 나름 시원하네요.. 하지만 난 에어콘을 워낙 싫어해서.. 난 별로... 2017. 7. 13.
아지트 집수리 2017.2.5 새벽부터 이슬비가 내리더니 아침을 먹고나후에도도 계속 비가 내린다... 병도가 장비를 가지고 왔다기에 집을 고치기로... 책꽃이는 목재상이 문을 닫아버려 살수 없어서 책장을 짜는것은 포기하고... 천장을 늘려 비가 와도 비를 맞지 않도록 하였구 뒤에 물받이가 없어서 비가 오면 물이 튀어 벽이 썩고 벽지가 바래 아주 지저분해 비닐로 막아 놓았는데... 물받이를 달았고 천장에 스레이트가 깨저 비가 새는곳에 고치고 담에 너무 커버린 아카시아나무를 베어내고 도로변에 닥나무가 너무커 아주 어두었는데 그것도 베어 버렸더니 이주 훤하니 좋다... 속이다 시원하네... 2017. 2. 14.
아지트의 봄 2016. 12. 29.
운전 무사고 100만km 달성 기념식 몇일전에 재오가 전화와서 100km운행 기념행사를 한다고 특별한 일 없으면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가기로.. 빙팥길을 조심스럽게 운전해 익산역에 도착하니 바람개비님은 벌써와서 기다리고 계신다. 지구를 한바귀 도는데 4만km인데 100만km이면 지구를 25바퀴 도는 거리와 같다. 작기 직업에서 최선을 다해 안전운행으로 백만km을 운행했다는 시길.. 나름 멋진 후배 재오 입니다. 플렛폼으로 나가 보았더니 벌써 직원들이 나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네요.. 드디어 이재오 기관사님이 운전해 온 용산발 기차가 익산역에 도착하고 늠름하게 재오가 나오네요.. 신고를 하고 수고했다고 전북본부장님이라고 한것 같은데.. 기념촬영 가족사진 아들이 빠졌네요 금강방송에서 취재를.. 다시 사무실로 옮겨 행사를 .. 2016. 12. 29.
운전 무사고 100만km 달성 기념식 몇일전에 재오가 전화와서 100km운행 기념행사를 한다고 특별한 일 없으면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가기로.. 빙팥길을 조심스럽게 운전해 익산역에 도착하니 바람개비님은 벌써와서 기다리고 계신다. 지구를 한바귀 도는데 4만km인데 100만km이면 지구를 25바퀴 도는 거리와 같다. 작기 직업에서 최선을 다해 안전운행으로 백만km을 운행했다는 시길.. 나름 멋진 후배 재오 입니다. 플렛폼으로 나가 보았더니 벌써 직원들이 나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네요.. 드디어 이재오 기관사님이 운전해 온 용산발 기차가 익산역에 도착하고 늠름하게 재오가 나오네요.. 신고를 하고 수고했다고 전북본부장님이라고 한것 같은데.. 기념촬영 가족사진 아들이 빠졌네요 금강방송에서 취재를.. 다시 사무실로 옮겨 행사를 .. 2016. 12. 29.
문화콘텐츠 직원들 도담도담이라는 도청신문에 과를 소개하는 코너가 있는데 이곳에 들어갈 사진입니다. 우리계 직원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멋집니다. 정희숙, 임노욱, 이취경(사무관), 홍선주 2014. 1. 27.
전직용사7권 아들놈 일균이가 쓴책이다. 5월부터 쓰기 시작한 책이 이번달로 종결되었단다. 어렸을때부터 골방에서 컴퓨터 앞에서 게임만 하던놈이 언제부턴가는 용돈만 생기면 판타지소설을 빌려보던놈이 고딩때부터는 책을 사서 보더니 공익생활을 하면서 부터는 인터넷소설을 쓰더니 제대후 1년 휴학을 하고 소설을 쓴다기에 말렸더니 복학해서 부터는 책을 집필.. 다른 사람이 보면 아주 잘된 일이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부모의 맘을 많이 아프게 했지요.. 그래서 중독센터 상담사와 상의도 해보면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어느때부턴가는 놓아 먹였는데.. 이제 나이 겨우 23살에 책을 7권이나 집필을 했다니 대견하기도 하고.. 장랑스럽기도하다. 난 읽어보지 못했다. 이유는 단하나 독자의 입장에서 소설을 읽어야 하는데 아버지의 입장으로 책을 .. 2013. 12. 5.
작은영화관 1호점 지평선시네마 오픈 2013년 9월5일 김제 지평선시네마 개관식 및 "관상"시사회 내용을 사진으로 스크랩 해 봅니다. 김제지평선 시네마 로비의 모습입니다. 영화상영은 오늘 개관한 스파이와 엘리사움이 상영중이고 다음 프로는 관상 퍼시젝슨2가 예정작이라는 포스터가 지평선시네마 로비모습입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니 멋지네요 드디어 개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축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김제시민들에게는 두가지의 새로운 일이 일어 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하나는 김제에 작은영화관이 만들어 졌고, 또한 11일 개봉하는 관상이라는 영화 시사회를 전국에서 최초로 김제시민들에게 보여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내빈들입니다. 다음은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님이 축사를 축사 요지는 기업을 유치하면 전라북.. 2013.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