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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99

임실군 작은별영화관 개관 서울과 동시에 농촌지역에서도 최신 개봉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작은영화관 2호점인 임실군“작은별 영화관”이 9월 10일 문을 열었다. 작은영화관 조성사업은 농어촌 지역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영화관이 없는 8개 시군에 영화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5일 문을 연 김제 지평선시네마에 이어 두 번째로 임실 “작은별 영화관”을 개관하였다. 이날 개관식은 박성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신현택 군수권한대행, 등을 비롯한 임실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으며 개관식 후에는 9월 5일 개봉한 영화“스파이”를 관람하였다 1,720백만원(도비 750, 군비 870, 전북은행 100)이 투자된 임실“작은별 영화관”은.. 2013. 9. 16.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직장생활하면서 자기가 한일 중에 기억에 오래 남는 업무가 있기 마련인데 2000년 제일처음 정보화마을을 기획하고 만들기 시작하면서 부터 업무를 담당해서 그런지 정말 정감이 가는 업무다. 전라북도는 2000년에 2개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36개 정보화마을이 있고 제일 처음에는 이게 정말 잘 될까? 하는 생각에 주민들과 대화도 많이 해보만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농민들 그리고 자기가 해결해야 될 일들을 전부 입만 벌리고 해주기를 바라는 주민들 이런 부분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지금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잘 되어가는 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사업을 하면서 느낀 첫번째가 소통이다. 마을 주민들은 순진한것 같으면서도 너무 깊어서 도저히 알 수 없는 분들이다. 하지만 내가 나의 마음을.. 2013. 9. 16.
남원 고기리에 있는 에덴식당 소식 지리산 자락을 다니면서 맛있는 집이라 생각하는 곳이 나한테는 몇곳이 있다. 산행을 마치고 맛집에 가서 식사를 하자고 하면 언제나 부담없이 가던 곳 아니면 지인들이 지리산인데 무었을 먹을까? 고민을 하면 추천해주던 곳이 바로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에 위치한 "에덴식당"이다. 예전에는 백숙이랑 산채비빔밥 등 메뉴가 다양했는데 몇년전부터는 "산채비빔밥" 단일 메뉴로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던 곳이다. 이곳 식당이 가장 인상이 남았던 것이 사모님은 주방에서 사장님이 직접 서빙을 하며 손님을 맞이해 주셨는데 5월말로 식당이 문을 단는다네요.. 나중에 먹고 싶어 질 듯합니다. 산채비빔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에덴식당이 오는 31일 문을 닫기로 해 식도락가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2013. 6. 8.
마이산 2013. 4. 28.
개암사 전주오는 길에 개암사에 들려보았다. 이곳은 방문객이 적어서 그런지 너무 한적하다. 변산 꽃 구경은 너무 한주 정도 늦은듯하다. 2013. 4. 28.
내소사 1. 언제 : 2013. 4. 21 2. 누구랑 : 혼자 부모님이 계시는 병원에 들렸다 집에 돌아올려다 정순이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내소사 사진이 생각나 방향을 내소사로 돌린다. 내소 찜질방은 그런대로 되나 보다. 항상 손님이 많은 걸로 봐서는.. 정순이와 함께 내소사로 향한다. 내소사는 새만금 방조제가 개통된 후로는 사람이 어마 어마하다. 하지만 너무나 많이 손을 봐 옛모습이 그리워 지기도 한다. 벗꽃은 한물이 갔다. 꽃은 지고 대신 새로운 잎이 아름답다. 사진 동호회에서 왔나보다. 모델이 된 아가씨 나름대로 꽃과 아가씨의 컨셉이 괜찮네요 연꽃무니 창쌀인데 훼손이 갈수록 심하네요.. 박영석씨를 이곳에서 내소사의 건축물과 뒤의 능선의 모습이 비슷한 모습은 볼 수가 없네요.. 나올때는 사람이 적은 길로.. .. 2013. 4. 28.
섬진강시인 김용택 매월 경제살리기 다짐의날 행사로 실시하는 교육 오늘은 "섬진강"시로 유명하신 김용택 시인님이 문학과 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똑 같은 교육을 통해 남들과 같이 똑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남들과 차이가 없는듯 하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남들 눈에 보이는 것은 무었 때문일까? 그런 삶을 살아보기를 바래는 희망때문일까? 강의중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쓴 시 정말 멋진 시 이런것이 시이고 글이고 본인의 생각인데.. 다 아는 사실을 글로 쓴다는 것 아마 이런것은 어렸을 때부터 해봐야 자연스럽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육과 외국교육의 차이점이 바로 토론, 결과를 에세이 글로 표현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이죠.. 2013. 4. 23.
아름다운 순례길 전라북도에서는 지난 11.1~11(12일간) 세계순례대회를 전주,익산,김제,완주 일원 240km를 구간에서 실시했다. 이번 순례대회는 "화합"이다. 이 구간에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등의 순례지를 돌아보며 종교의 차원을 넘어 하나가 되는 행사다. 아마 전세계적으로는 하나 밖에 없는 행사인듯... 전라북도에서 발행한 "아름다운 순례길" 길잡이 책자를 보면 "아름다운 순례길을 걸읍시다" "아름다운 순례길" 240km를 걷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때로는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만나기도 하고 너른 평야 곡창지대를 지나면서는 농심도 읽어낼 것이며, 길가에서는 닮아가기를 원하는 과거와 현재의 큰바위 얼굴에 얽힌 사연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맛보게 되는 등, 발을.. 2012. 11. 23.
젊었을때 지리산 종주등반 홍빈이가 두손이 멀쩔할때 이니 86년도 같은데... 후배들이랑 지리산 종주 등반을 하면서... 2012. 7. 13.
이전공사 완료 기업의 근본은 이윤추구하고 하지만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라는 곳이 포탈서비스를 한다고 하이텔을 인수해서 각종 서비스를 하더니.. 갑자기 서비스 일부를 중지시키더니 아에 서비스를 하지 않는단다.. 대안이 기존에 파란블러그를 이곳으로 이전토록해주겠다고 하더니 7.2일날 신청했는데.. 오늘에야 마무리 되었다.. 2012. 7. 12.
QR코드를 만들었네요 요즈음 해봐야 할 것이 너무 많지요 2010. 11. 26.
행정지원관실 소통화합의 행사 1. 일시 : 2010. 5. 202. 어디: 선플라워 201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