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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1년

매화마을의 쫓비산

by 에코j 2011. 3. 13.

1. 언제 : 2011. 3. 13

2. 어디 : 쫓비산

3.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바지락

4. 후기

 

광양 매화마을에 뒷산이 쫓비산이다.

오늘은 매화 때문에 사람이 미어터질 것 같아 서둘러 가서 봤더니

매화는 2주일 정도 있어야 만개하려나 아직 너무 이르다.

 

홍매화

 

홍매화와 섬진강

 

 

매화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제일로 만개한 매화나무 앞에서

 

 

 

 

 

 

매화마을과 섬진강

 

 

 

청매실 농원의 장독대

 

 

 

 

대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전망대까지 올라가 보지만 꽃이

전혀 없어서 재미가 별로다.

 

히어리

 

능선에 올라서서

배낭이 무겁다고 있는 술 다 비운다.

 

 

 

 

쫓비산 정상에서

 

그리고 추천 길이 아닌 오늘도 아르바이트 수준의

길을 타고 내려왔으나 후미가 길이 틀어져

주차장에서 만나고...

 

비싼 막걸리 한잔하고 나오면서 마을 모정에서

점심까지 먹고 망가님을 하동터미널에 내려주고

바지락은 구례터미널에 내려주고

종신이는 전주터니널에 내려주고서

하루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