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앞에 있는 곶감>
지난주에는 어머님 병원때문에 못갔는데
몇일전에 구례 구조대 종선이가 집들이를 한다고 해서
잠깐 들렸다
2주만에 아지트에 왔다.
윗집 할머니는 자식들이와서 김장을 했다고
김장김치를 가지고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구
난 깍아 놓은 곶감이 잘 마르고 있는지 아주 궁금했는데
가서 보니 아주 잘 마르고 있다.
<창고 뒤에 있는 곶감>
사무실에서
곶감 안내문도 만들어 부착하고..
위글 중 마지막 문구는
사무실에 계시는 분 아이디어 입니다.
돈통도 만들어 두었네요..
이제는 누가 와서 먹든
많이 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화단에 국화도 일년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병도와 동식이가 와서 아지트가 즐거웠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비가 와
산행은 포기하고
종신이 형님이 구해달라고한 구찌뽕나무 열매
지금도 남아있는지 가서 보니
일부는 따고 아직도 나무에..
정호한테 전화해서 가격을 흥정하고
구찌뽕나무 열매도 따다 효소도 만들고
동치미를 담근다고 준비하는 것을 보고
난 어머님때문에 일찍 전주로 나왔네요..
비오는 아지트의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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