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동쪽에 있는 오목대 (梧木臺•지방기념물 제16호)는 태조 이성계가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본향인 전주에 들러 승전고를 울리며 자축한 곳이다. 이후 고종이 친필로 ‘태조고황제주필유지’라는 비문을 새겨, 태조 이성계가 머무른 곳이라 전하고 있다. 오목대는 언덕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전주한옥마을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전주한옥마을 관광을 시작한다.
'여행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내린 전주한옥마을의 경기전 (0) | 2016.12.29 |
---|---|
눈내린 전주 한옥마을의 향교 (0) | 2016.12.29 |
눈내린 전주 한옥마을 (0) | 2016.12.29 |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때 (0) | 2016.12.29 |
계화도 항 (0) | 2016.12.29 |